세무사 시험과목 시험일정 꿀팁 총정리 해보니

오늘날은 자격증의 시대라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자격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국가공인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관리하는 공인자격증은 취업과 독립사무소 개설 등에 필수적입니다. 

오늘 알아볼 세무사 시험은 어렵기때문에 최근에는 취업 스펙으로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덕분에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져 시험 합격률이 높지 않아 희소성있는 자격증입니다.

나날이 취업을 하기가 힘들어지고 또 취업난이 계속되는 요즘 수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시험과 취업이 보장되는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가공인자격증의 경우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은 수많은 종류중 세무사 시험과목 및 시험일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세무사가 주로 하는 일은 세금을 계산하는 일 입니다. 봉급을 받는 개인일 경우 소속된 사업장에서 세금 신고 및 절차를 진행 하지만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또는 기업인 경우 세무사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세무사 하는 일

세무사는 세금납부를 위임하여 조세에 대한 신고/신청/청구등 세무관련 서류 작성과 상담또는 조언을 하는 주된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보통 세무사를 회계사 시험과 비슷하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세무사 시험에는 자격제한이 없지만 경영학, 세무회계관련 학과에서 다소 유리한 시험과목으로 지정됩니다.

세무사 시험은 언제?

세무사 시험은 1차·2차 구분되어 진행되며 각각 객관식과 주관식 시험으로 2017년 세무사 시험일정은 4.22(토) 1차시험을 시작으로 최종합격자 발표는 11.15 예정되어 있는데 2차원서 접수때 1차원서접수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작년기준 최종합격자는 630명으로 응시인원에 비해 상당한 어렵다고 할수 있습니다.

세무사 시험과목

많은 사람들이 회계사와 세무사를 햇갈려 하십니다.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업무를 하는데요. 회계사가 재무관리를 한다면 세무사는 세금 관리를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쉬울것 같습니다.

세무사시험은 총 2단계로 나우어져 있습니다. 측 1차 시험과 2차 시험이 있는데요, 1차 시험을 합격해야지만 2차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국가공인 자격증과 마찬가지로 1차 합격 후 2차를 볼 수 있는 기회는 2번으로 제한이 됩니다.

시험과목은 총 4과목 입니다. 재정학, 회계학 개론, 회계학, 세법학 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차 시험은 재정학과 회계학개론 2차 시험은 회계학 세법학 입니다. 

다시한번 더 정리하자면 세무사 시험과목 1차시험 5과목(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 상법, 영어), 2차시험 (회계학 1부, 회계학 2부, 세법학 1부, 세법학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영어시험에 경우 토익 700점 이상 공인성적서를 제출하면 면제받을수 있습니다

시험은 각각 1차시험 과목당 40문항 시험시간은 80분이며 2차시험은 각 4문항 시험과목당 90분으로 논술형으로 진행됩니다.

시험합격은 과목당 평균점수 1차 60점, 2차시험 60점 이면 합격할수 있지만 대체로 모든 과목이 어렵기 때문에 일정에 따른 꼼꼼한 시험준비가 필요합니다.

만약 세무사 시험 1차를 합격한 경우 2차시험에 불합격한 경우  2차시험에 응시할수 있는 기회를 1회 추가로 주기때문에 충분히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세무사 시험은 1년에 총 1회를 실시 합니다. 1차 와 2차 시험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서두에 말씀드렸듯 1차 시험을 합격해야지만 2차시험에 응시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차 시험에 합격 후 2차 시험에 낙방을 하는데요 그만큼 2차시험의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 세무사 시험과목 시험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계사 세무사등 고수익이 보장된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서 이러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무사와 회계사의 숫자도 예전과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고 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 보다는 경쟁력이 조금 떨어 졌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선호도 높은 자격증인만큼 경쟁이 치열합니다. 전문 직종인 만큼 상당한 장점이 있는만큼 잘 파악하셔서 좋은 결과 있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