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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고양이 발정기 대처법 총정리 해보니

요즘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애완시장도 커져서 천문학적으로 커졌습니다. 우리나라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의 종류가 많아져 강아지나 고양이 새 파충류 물고기 등에 이르기까지 이를 정도입니다. 


이들 애완동물들은 많이 기르다보니 동호회나 카페까지 생겨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고양이도 많은 사람들이 기르는 인기 있는 애완동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완동물 중 고양이 발정기 대처법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왜 사람들은 고양이에 필이 꽂힌 것일까요. 왜 고양이를 기르는 것일까요. 고양이를 키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들어보면 고양이를 기르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면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서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 고양이를 더 선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고양이는 강아지만큼 애교가 없는게  하나의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








봄에 찾아오는 고양기 발정기 고양이 발정의 시기와 증상

따뜻한 봄이 되면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길고양이들이 봄 햇살을 맛보기 위해 이곳 저곳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봄은 길고양이들에게 겨울 추위를 이겨낸 선물처럼 정말 반가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봄은 길고양이에 대한 민원이 많아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고양이 발정기 대처법 총정리 해보니


봄은 고양이가 발정이 가장 강하게 찾아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고양이들의 발정시기는 일조시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보통 2월부터 4월에 강한 발정기가 옵니다.


봄에 발정기가 찾아오는 이유는 날씨가 따뜻해 새끼를 무사히 낳을 수 있고, 먹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적합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발정기 대처법 총정리 해보니


고양이 사춘기는 언제?

암컷 고양이가 처음 발정하는 시기는 생후 5개월에서 9개월 정도입니다. 암컷 고양이는 발정기가 빨리 찾아오지만 발정기가 찾아왔다고 해서 바로 교배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청소년기에 임신을 하는 것으로 어미와 태아의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배는 두번째 발정기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발정기 대처법 총정리 해보니



고양이 발정기 수컷

보통 수컷 고양이의 경우 생 후 7~8개월 사이에 교배가 가능합니다. 보통 이시기에 도달하게 되면 여기저기 본인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서 상당히 독한 소변을 뿌리고 다니게 됩니다. 이것을 스프레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집안에서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이 스프레이로 인한 고양이의 변화 때문에 상당히 당황스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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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정기 수컷 증상

암컷 고양이를 찾아 배회하려 합니다. 수컷 고양이는 암컷 고양이의 냄새 즉 성호르몬에 반응하여 가출을 시도하기도 하면 문을 긁는 행동을 보입니다. 또한 수컷끼리는 적대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스프레이 행동을 보입니다. 스프레이는 영역표시의 목적으로 오줌을 뿌리는 행위인데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고 그 영역 내에 암컷과 짝짓기를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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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암컷 고양이는 생후 5~9개월 사이에 교배가 가능한 발정기를 겪게 되는데요 암컷의 경우 주로 따뜻한 시기에 발정기를 겪게 되며 40일 정도의 주기로 발정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암컷 발정기가 되면 고주파 울음 소리를 발산하게 되며 또 분비물을 발산하게 되어 여기저기 분비물을 묻히거나 몸에 분비물을 비비는 행동을 하게됩니다. 특히 호로몬 변화로 혼란스러워 집을 나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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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고양이의 발정 증상

콜링(Calling)을 합니다. 암컷 고양이의 가장 흔한 발정 행동인 콜링은 앙칼지며 마치 사람 아기의 울음소리와 비슷합니다. 수컷은 암컷의 울음소리에 호응하여 큰 소리로 따라 울기도 합니다.


또한 몸과 얼굴을 문지릅니다. 발정기가 찾아오면 암컷 고양이는 주인의 몸이나 손에 몸을 비비거나 땅바닥에 뒹굴어 자신의 냄새를 남깁니다.


고양이 발정기 대처법 총정리 해보니


고양이는 야행성 동물로 주로 밤에 많이 울음소리를 냅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이웃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발정기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발정기를 대비해서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은 바로 고양이 중성화 수술 입니다. 중성화 수술은 암컷의 비용과 수컷의 비용이 다른데요 보통 암컷 중성화 수술비는 20만원이고 수컷의 중성화 수술비는 15만원 정도 합니다.








지금까지 고양이 발정기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고양이를 잘 관찰했다가 평소와 다른 이상한 행동을 한다면 발정기의 시기라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생명을 아낀다면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데요 2마리의 고양이가 1년사이에 1000마리로 늘어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도 아끼고 사랑하고 관리하는 마음이 뒤따라야 잘 기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