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인사말 조문답례문 문자 꿀팁 완벽정리

부음이나 부고 소식을 전해듣고 조문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장례식장에서 조문인사말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조문 인사말은 장례식장에 방문했을 때, 상을 당한 분의 가족이나 친지분들에게 위로하기 위해 건내는 말을 의미합니다. 

조문 인사말은 상을 당해 슬품에 잠긴 유가족 분들이나 혹은 상주분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목적으로 하는 말이기 때문에 정중한 예의를 갖춰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이 겪고 있는 아픔을 충분히 함께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문 인사말 어떻게 건네면 좋을지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혹시 이런 경우 없나요. 조문을 가서 조문 인사말을 잘못 건네 상주를 당황케 한 적 말입니다. 예전에 정부 고위관료가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을 위로하러 상가에 들렀다가 말 실수를 하는 바람에 낭패를 당한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조문 인사말 잘못하면 아니한만 못합니다.

그럼 조문 인사말 어떻게 해야 제대로 조문의 뜻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조문 잇사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최소한 상가를 찾았다가 낭패를 당하거나 난처한 일은 겪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조문 답례글과 조문 인사말

조문 답례글과 조문 인사말은 부고에 위로와 참석을 해주신 분들게 보내는 감사 인사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문 인사말의 경우 장례식장 조문시 조문객이 상주를 위로하는 말과 장례식 후 상주가 조문객에게 보내는 감사 인사말이 혼용되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개념없는 행동은 더 슬프게 만들어

어떠한 조문 인사말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아픔을 위로해 줄 수 없겠지만 진심을 다해 이야기를 한다면 상대방 역시도 마음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말을 건낼때에는 밝게 웃으며 말하는 일도 없어야 합니다. 이렇게 개념없는 행동은 상대방의 기분을 더욱 슬프고 안타깝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에 맞는 조문 인사말 건네야

개념없는 행동 외에도 상황에 맞는 말을 건네야 합니다. 가령 이를테면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경우 부친 또는 모친의 별세를 애도한다라는 것과 배우자가 돌아가셨을때에는 상사라고 표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조문 인사말 문서도 전달해도 좋아

사람에게 있어서 죽음은 아주 슬픈 일입니다. 이런 슬픈 일을 겪은 상주를 위로하는 일은 그래서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조문 인사말을 직접 입으로 전달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문서로 작성해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문서로 적을떈 어떻게 적어야 할까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상황에 맞는 존칭 그리고 경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장례가 슬픈 소식이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하고 자칫 결례를 하게 되면 참으로 낭패가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누구에게 전달하는 것인가에 따라서 존칭과 경어를 갖춰 예의바르게 적어야 합니다.

다음은 진심어린 애도의 표현을 통해 마음을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실례가 될 수 있는 단어나 말을 삼가해 주도록 주의ㅎ야 합니다. 예의범절에 어긋난 말들을 언급하지 않도록 신중히 고민해 적으셔야 합니다. 

최근에는 조문 답례글을 서식을 갖춘 편지보다 문자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해주신 한 분 한 분 전화 또는 만나서 감사의 말을 전할 수 있으면 좋지만 현실적을 어려움이 많아 문자 메시지로 대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의를 갖춰 전화 또는 만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 두터운 인맥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문 답례글 쓰는 법

아마도 샘플과 예문 없이 작성을 한다면 상당한 어려움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문자 메시지 전송 사이트에서 다양한 예문과 샘플을 제공하고 있어 꼭 하시고 싶었던 내용만 추가하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조문 답례글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큰 위로가 되었고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조문 답례글은 부모상, 자녀상, 배우자상, 형제상 등 다양한 경우마다 조금씩 양식과 내용이 틀리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인 조문 답례글을 다루고자 합니다.

 

조문 답례글을 작성하실 때는 상황에 맞는 존칭과 경어를 사용합니다. 마음과 상대에게 결례가 될 수 있는 예의범절에 어긋나는 문구가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참석해주신 조문객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와 같이 답레글에서는 정중하고 예의를 갖춰야 합니다.

조문 답례글도 부고문자와 같이 한문과 한글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글로 답례글을 적는다고 하여 예의에 어긋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조문인사말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문은 어느날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다가오는 현실이기 때문에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슬픕니다. 이런 슬픈 일을 당했을때 비록 많이 힘드시겠지만 깊은 위로와 힘을 전달하고 격려를 해주는 멋진 시간으로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조문 인사말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글을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