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보관방법 및 유통기한 완벽정리

생활속 정보는 언제 알아두어도 유익합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하나 둘 알아두면 살림달인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쌀 보관방법 및 쌀 유통기한 정보입니다. 오늘은 쌀 보관방법,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 쌀을 덜 먹습니다. 하지만 쌀은 우리민족이 오래 대대로 먹었던 주식입니다. 쌀로 매일 밥을 지어 먹었던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쌀을 먹으려면 보관도 잘해야 합니다.

쌀을 잘못 보관하면 벌레가 생기게 됩니다. 어느날 쌀로 밥을 지어 먹으려고 쌀통을 열었다가 벌레가 날라나오고 이상한 벌레들이 기어다니는 경험을 한 적은 없나요. 개인적으로 그런 경우 정말 황당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쌀을 잘못 보관했다간 쌀벌레가 우글우글거리는 밥을 지어먹을 수도 있습니다. 쌀은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요. 쌀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요. 오늘은 쌀 보관방법 및 유통기한 알아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주식으로 쌀을 밥을 지어 먹고는 있지만 제대로 알아보지 않는 이상 쌀에 관해서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쌀을 제대로 보관해야 되고 얼마까지 안전하게 먹을 수 있을지를 정확히 알아두어야 벌레가 생기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밥의 맛이 변하지 않게하는 적정한 양 구매가 가능한 요령이 생기기 때문에 알아둘 필요가 있답니다.

쌀 냄새 나거나 밥맛 이상하다면?

집안에 둔 쌀에서 냄새가 난다거나, 밥을 했을 경우 맛이 이상하고 밥을 하기전에 벌레, 곰팡이 등이 보이시는 분들의 상황을 해결해주는 대책부터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문제가 보이는 상황이라면 평소에 어떻게 비축해두는지, 저장하는 장소의 환경은 어떤지 확인을 하는게 처음에 해야하는 필요합니다.

쌀벌레 생기지 않는 환경 만들어야

우리가 생활하면서 제일 많이 먹고, 제일 많이 보관하게 되는 쌀인데요. 이런 쌀을 잘못 보관하게 되면, 바로 쌀벌레가 생기기 때문에 보관법을 잘 아시고 제대로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예전에 보관을 잘못했다가 쌀벌레를 본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심지어 살림을 잘하시는 분들도 조금만 방심했다가는 쌀벌레의 습격에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쌀 보관방법을 잘 익혀두시고, 적용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오랫동안 신선하게 쌀을 보관하며 먹을 수 있을까요? 쌀은 특히나 지금과 같이 따뜻한 날에 실온에 보관을 하셨다가는 바로 쌀벌레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씨가 쫌 따뜻하고, 더운 날씨라면 실온에 보관을 해놔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반대로 겨울과 같이 날이 쌀쌀하고, 추운날에는? 베란다와 같이 제법 서늘한 곳에다가 놓는 실온보관이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주 추운 한겨울이 아니라면 쌀 유통기한을 잘 확인하고, 왠만하면 냉장고 안에 넣어놓는데요.

쌀 습기 많은 장소 보관 안좋아

쌀이 습기가 많은 장소를 비롯해서 태양이 잘 들거나, 통풍이 안되는 곳에 보관할 경우 것이 좋지 않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환경을 되도록이면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곳들이 왜 좋지 않냐고 하면 방금 설명드린 환경들은 벌레들이 서식하기와 곰팡이가 생기기, 곡류가 손상을 받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종이 포장이 개봉해 보관 용기 달리해야

쌀 보관방법 시작합니다. 쌀을 구입하면 포장지를 바로 개봉하도록 하며 저장해두는 용기를 달리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구입시 포장되어있는 종이포장지를 개봉 안하고 바닥에 그냥 방치해두면 종이 재질이기에 습기가 흡수되기 쉬워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구매 즉시 용기 보관을 해야합니다.

냉장고안 보관하면 쌀벌레 습격으로부터 안전

냉장고안에 넣어놓으면 확실히 서늘하고, 햇빛을 받지 않기 때문에 쌀벌레의 습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냉장고의 공간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대용량의 쌀을 사지 않고, 조금씩 사서 큰 플라스틱통에 담아서 넣어놓거나 엄마와 함께 10kg짜리를 사서 나눈다던지 해서 비용을 아껴서 쌀 보관방법대로 보관을 한답니다.

쌀 보관방법 페트병 사용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통과 용기 말고 폐트병을 사용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쌀 저장법인데요. 폐트병을 햇볕에 완전히 말려 습기를 제거한 후 사용을 하는데 폐트병에 넣어두게 되면 벌레나 곰팡이가 생기는 일들이 거의 없을만큼 좋습니다.

하지만 폐트병을 사용해서 저장하는 쌀 보관방법은 많은 양을 비축해두기에는 상당히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가 없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저장할 양이 많을 땐 원래 용기에 넣기전 비닐에 꽁꽁 묶어서 넣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용기안에 마늘 계피 방부제 넣어 두세요

이중으로 밀봉이 되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벌레가 생기지 않는데다 습도가 쌀의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될거에요. 여기서 추가로 용기안에 마늘, 계피, 방부제를 넣으면 더욱 비축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니 집안에 여분이 있다면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쌀 유통기한 얼마일까

그렇다면, 쌀 유통기한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보통 쌀을 사면 유통기한은 잘 확인하시지 않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우리의 주식사가 쌀밥이다보니, 유통기한을 생각하지 않아도 될만큼 금방 쌀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알아보면, 쌀이 유통기한이 따로 정해져 있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권장하는 기한정도가 있는것인데요. 

권장하는 기한이라고 한다면, 도정을 한 후에 일년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매년 새로운 곡식들이 농사되어 나오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해서 햅쌀만 먹을수는 없으니, 권장사항 정도로만 아시고, 쌀 유통기한은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저처럼 많은 양이 아닌 적당한 양을 사신 뒤에 쌀 보관방법에 따라서 쌀을 보관해주신다면, 오랫동안 드실 수 있습니다.

쌀 유통기한 봄 가을 30일 여름 15~20일

쌀을 보다 안전하게 먹기 위한 쌀 유통기한을 살펴보겠는데 계절에 따라 다르답니다. 봄과 가을에는 30일, 여름엔 15~20일, 겨울은 60일까지인데요. 이 기간이 넘어가면서부터 맛이 변하기 시작하니 양을 조절하여 구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쌀 보관방법 및 유통기한 살펴보았으며 올바른 환경과 개선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쌀 보관방법 및 유통기한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좋은 방법을 찾아보시면 나름 지혜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생활의 지혜는 터득되는게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쌀 보관방법 및 유통기한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