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안뽑으면 어떻게 될까? 사랑니 통증 어떡해

사람에게는 사랑니가 있습니다. 사랑니 통증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니를 꼭 발치해야 하는지 발치를 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들이 생기는지 등등 사랑니가 나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궁금해합니다. 사랑니 안뽑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랑니는 과연 뽑아야 하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사랑니가 바르게 나와 위생관리가 잘 되어 문제를 유발하지 않고 치아의 기능을 제대로 한다면 굳이 발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위생관리도 잘 안되고 문제가 있다면 사랑니 안뽑으면 문제가 됩니다. 사랑니는 꼭 뽑아야 하는 것인지 사랑니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특히 사랑니 통증 때문에 발치를 많은 사람들이 망설이는데 사랑니에 관해 알아두면 좋습니다.

성인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게는 사랑니기 나지 않아 없으신분들도 계실테고 양쪽 위아래 4개의 사랑니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을텐테요. 사랑니는 치아의 어금니의 가장 가장자리에 나는 치아를 말하게 됩니다. 치아중 가장 늦게 나오는 이 사랑니는 보통 똑바로 나지 않고 비스듬히 나게 되거나 매복한 상태에서 자라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랑니가 막상 문제가 되고나면 사랑니 통증 때문에 여간 고생하지 않습니다. 이럴때 사랑니 안뽑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사랑니는 용어부터 참 재밌습니다. 사랑을 하는 시기에 나서 사랑니라고 부르게 되는데요 보통 사랑니는 17~25세 사이에 나기 시작을 합니다. 이 시기는 이성에 대해서 호시김을 많이 가지기 시작하는 때며 특히 어금니가 새로 나기 시작할때의 통증이 첫사랑을 앓듯이 아프다고 하여 사랑니라고 불리우게 됩니다.

좌우 양턱에 모두 사랑니가 나게되면 총 4개의 사랑니가 나게 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7%가 사랑니가 아예없기도 한데요, 사랑니가 나는 갯수는 1개부터4개 까지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게 됩니다. 사랑니가 고통으로 다가온 것은 바로 사랑니 통증 때문입니다. 사랑니 통증이 여간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럴때 사랑니 안뽑으면 문제가 됩니다.

사랑니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굳이 발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랑니는 매복되거나 누워서 자라는 등 기형적으로 자라는 경우가 많고 기울어서 부분적으로 노출될 경우 음식물이 잘 끼고 꼼꼼한 칫솔질은 어려워 앞 어금니와 함께 잘 썩습니다. 

사랑니 안뽑으면 충치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고 그 결과 심한 입냄새와 통증의 원인이 되는 등 치아건강을 위협해서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때 사랑니 안뽑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비록 사랑니 통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망설이고 있지만 사랑니 통증 보다 위생적인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니로 인한 불편함을 겪습니다. 특히 사랑니가 비뚤게 자리를 잡고 나오는 경우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사랑니는 가장 뒤에 있는 치아로 세 번째로 큰 어금니입니다. 이런 문제점이 있을때 사랑니 안뽑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인류가 진화에 따라 질기고 거친 음식에서 연한 음식으로 바뀌면서, 치아를 담고 있는 턱의 크기가 줄어들게 되고 이렇게 줄어든 턱의 위치가 치아를 모두 담아주지 못해서 현대인은 가장 마지막에 있는 사랑니가 모두 나오지 못하고 악골 속에 묻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사랑니 통증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위생적 관리를 위해서는 한번 고려해봐야 합니다.

사랑니는 보통 정상적으로 나와 치열에 고르게 배치가 되지 않고 독단적으로 매복해서 나는 매복니가 되기도 하고 비스듬이 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배열이 흐트려저 사랑니가 날 경우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니를 발치하게 되는데요 만약 이런 비스듬히 난 사랑니를 발치 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한다면 충치와 잇몸질환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랑니 안뽑으면 문제가 된 경우입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니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발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사랑니 통증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데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사랑니 통증을 이겨내야만 합니다.

사랑니는 가장 뒤에 있는 치아로 세번째 큰 어금니입니다. 칫솔이 닿지않는 부위이다 보니 평소 음식물이 잘 끼고 염증과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통증이 있거나 부었을때 음식물이 잘 낄때, 양치를 잘 하는데도 불구하고 입에서 냄새가 날때는 꼭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주아주 운이 좋게 가지런히 자리를 잡아서 윗니와 잘 물리고 건강하게 유지된다면 굳이 뽑지 않아도 됩니다. 사랑니 통증이 무시못할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지런히 나지 않고 윗니와 잘 물리지도 않는데도 무섭다고 사랑니 안뽑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랑니를 안뽑으면 음식물이 끼어 충치와 구치의 원인이 됩니다. 염증을 일으키면서 통증과 함께 뺨 편도선 등이 부어올라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사랑니 안뽑으면 바로 앞에 위치한 건강한 어금니의 뿌리를 건드려 치열이 삐뚤빼뚤하게 뒤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도 사랑니 통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니 발치를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 안뽑으면 문제가 더 크기 때문에 발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사랑니는 나는 사람도 있고 나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그 자라난 형태도 다양합니다. 대개 사랑니가 나는 부위는 칫솔이 닿지 않는 곳으로 평소에 음식물이 잘 끼기 쉬운 부위이므로 염증과 충치가 생기기 쉽다. 사랑니로 인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랑니 부위의 통증이 있다거나 사랑니 부위의 종창(붓기)이 있다으면 발치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음식이 잘 끼일 경우와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 사랑니 쪽에서 고름이 나는 경우, 음식을 삼키기 어렵다거나 음식을 씹기 힘들면 고려해봐야 합니다. 사랑니를 안뽑으면 이런 문제까지 유발됩니다. 사랑니 통증은 예전같지 않게 고통없이 뽑는 경우가 많아 사랑니 발치를 적극 고려해볼만 합니다.

그렇다면 사랑니 안뽑으면 뽑지 않고 그냥 두면 어떻게 될까요. 사랑니를 뽑지 않고 그냥 둘 경우, 과로하거나 피곤할 때는 주위의 잇몸에 염증이 잘 생길 뿐만 아니라 중요한 뒤쪽 어금니에 충치가 생길 수도 있고, 주위의 뼈까지 염증이 옮을 수도 있으므로 사랑니를 뽑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사랑니가 가지런히 나서 윗니와 잘 물리고 건강하게 유지되는 경우에는 뽑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되어도 막상 사랑니 통증 때문에 발치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르게 나오지 못한 사랑니의 경우 사랑니와 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끼기 쉬워 충치와 구취의 원인이 되고, 염증을 일으키면서 통증과 함께 뺨, 편도선, 림프절 등이 부어올라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사랑니 통증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사랑니 통증은 접어두고 치아 전체적인 건강을 챙기는게 어떨까요.

사랑니가 건강한 어금니의 뿌리를 건드리는 방향으로 누워서 나게 되면 치열이 뒤틀리고 어금니까지 흔들리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올바르게 나온 사랑니라고 해도 칫솔이 사랑니 일부에만 닿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적절한 양치가 어려워 충치가 생기기 쉬우며, 사랑니에서 생긴 충치는 두 번째 어금니까지 전이시켜 영구치까지 손상을 입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랑니 통증 때문에 아직도 문제가 있어도 망설이나요. 사랑니 통증 요즘에는 아프지 않게 발치를 하니 치과에 맡기세도 됩니다.

지금까지 사랑니가 무엇이며 어디에 나는 치아이며 사랑니 통증과 사랑니 안뽑으면 어떤 영향이 있는지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사랑니 통증에서 해방되어 사랑니에 대한 불편함을 없애고 행복한 치아로 가꿔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