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조류독감 증상 인체감염 및 계란 치킨 정보 완벽정리

최근 국내에 급속도로 번지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질병이 있습니다. 뭔지 아시겠어요? 바로 AI라고 불리는 조류독감입니다. AI  조류독감 왜 사람한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일까요. 이런 궁금증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궁금증은 과연 AI 조류독감은 겨울철 확산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여름철인 요즘에도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지에 대한 궁금증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AI 조류독감 증상 및 AI 조류독감 인체감염 가능성 및 AI 조류독감 계란 AI 조류독감 치킨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평소 AI 조류독감 증상 인체감염 같은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AI 조류독감 인체 감염 위험은 없을까요? 이런 궁금증과 잘못 알고있는 상식 때문에 국내 계란 값이 폭등하고, 얼마 전 중국에서는 두 번째 인체 조류독감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가까운 중국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하자 그 여파가 우리나라까지 급속도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도 AI 조류독감 인체감염 위험성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계란과 치킨에 대한 불안감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궁금증을 비롯하여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 합니다.

지난 겨울 AI 조류독감이 한 차례 휩쓸고 가 막대한 피해를 입었는데, 또 다시 조류독감이 발생해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빨리 AI 조류독감이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6월 6일 0시 이후 AI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AI 발생농가 고위험군은 개인보호구 착용, 항바이러스제 복용 등 예방조치를 철저히 해야하고, 일반 시민은 생가금류 접촉 및 가금농장 방문 자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AI 인체감염 예방조치 시행해야

최근 제주, 군산 등에서 발생한 H5N8형 AI는 아직까지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없어 일반 국민들께서는 과도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지만, 농장종사자, 살처분작업 참여자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AI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11일부터 올해 4월까지 AI 발생 농가 종사자, 살처분 작업 참여자 등 총 26,876명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항바이러스제 예방적 투약, 노출 후 잠복기 동안(10일 간) 5, 10일째 능동감시를 통해 발열 등 증상 발생을 모니터링한 결과 이 중 76명의 단순증상자를 조사하여 AI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한 바 있습니다.

또 다시 발생한 AI 조류독감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AI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AI 조류독감 증상 및 AI 조류독감 인체감염 가능성 및 AI 조류독감 계란 AI 조류독감 치킨 먹어도 되는지 여전히 궁금해 합니다.

조류독감(AI)이란?

AI(Avian Influenxa), 혹은 조류 인프루엔자라고도 불리는 이 질환은 닭이나 오리 같은 조류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조류독감(AI)은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닭, 오리, 야생조류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입니다. 

바이러스 자체는 흔히 아는 ‘독감’과 같은 종류이지만 조류를 더 좋아하는 특성이 있지요. 전파속도가 무척 빠르고 폐사율 등 바이러스의 병원성 정도에 따라 고병원성(HPAI), 저병원성(LPAI)으로 구분됩니다. 이 중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은 전염성과 폐사율이 높아 가축전염병예방법에서 제 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주로 철새의 배설물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이 되고 저병원성과 고병원성으로 나뉘어 지는데요. 저병원성 AI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높지 않고, 인체에도 해가 없어 질병으로 분류되지 않아요.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는 말 그대로 병원성이 높은 것을 말합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감염되면 폐사율이 거의 100%에 달한답니다.

AI 조류독감 증상 및 AI 조류독감 인체감염 가능성 및 AI 조류독감 계란 AI 조류독감 치킨 먹어도 되는지 이러한 질문은 고전이 될만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단골 질문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AI 조류독감의 원인

그 어느 때보다 큰 파장을 몰고 온 올해 AI 조류독감. 그러나 매년 반복되고 있는 현상이기도 하죠. AI, 즉 조류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는 조류의 급성 전염병입니다. 닭, 칠면조, 오리 등 가금류에서 피해가 심하게 발생하는데요. 

국내에서도 가금류 농장에 전염병이 퍼지면서 계란 값이 폭등하고 있는 것이죠. 매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철새의 대륙 간 이동' 때문입니다. 철새들은 매년 계절이 변할 때마다 대륙 간 이동을 실시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일부 AI에 감염된 철새들이 가금류 농장에 유입되고, 바이러스가 번지는 것이랍니다.

AI 조류독감 위기단계 격상 인체감염 예방수칙 준수

AI 발생 농장종사자, 살처분 작업 참여자 등 고위험군 예방수칙이 있습니다. 먼저 개인보호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작업 참여 후 10일 이내 발열을 동반한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해야 합니다.

AI 조류독감 일반국민 예방수칙

생가금류 접촉 또는 가금농장 방문을 자제해야 합니다.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해야 합니다. AI 발생농가에 방문하여 가금류와 접촉하거나 야생 조류 사체를 접촉한 후 10일 이내 발열을 동반한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관할지역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해야 합니다. 

조류독감(AI)이 발생하여 사람이 감염된 사례 있을까?

2014년부터 가금류의 조류독감(AI) 감염은 중국, 베트남, 라오스,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유행했습니다. 그 중 H5N6형 조류독감(AI)의 인체감염 사례는 중국에서 17명이 감염돼 10명이 사망한 사례도 있습니다. 단, 대부분의 감염자는 주로 감염된 생닭 및 생오리를 만지거나 접촉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여러 유형의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퍼졌지만 아직까지 사람이 감염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올해 AI가 유독 심각한 이유

매년 겪어왔던 현상이지만, 올해 발생한 AI는 유달리 지독합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감염된 철새가 여러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감염된 조류의 분변 1g에는 10만~ 100만 마리가 감염될 수 있는 양의 바이러스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어마어마한 양의 바이러스가 사람의 옷, 신발, 차량, 기구 등에 묻어 확산속도가 급격히 증가하게 된 것입니다.

겨울철에 발생했다는 것이 또 다른 이유입니다. 통상 겨울철에 발생하는 AI는 평균 3개월 이상 지속된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AI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늘어나고, 소독약이 얼어붙는 경우도 많아 방역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최근 정부는 이와 같은 AI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의 인체감염 위험성은?

그렇다면 이와 같은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의 위험성은 없는 것일까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보았을 때, 마냥 안심할 수 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철저한 차단조치 후 살처분 작업이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할 때, 인체 감염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합니다. 

또 중국과 닭, 오리의 사육형태가 달라 일반인이 바이러스와 접촉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태가 심각한 만큼, 이번에 발생한 조류독감이 중국에서와 같이 인체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유형인지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를 거치고 있다고 합니다. 

치킨은 먹어도 되는 건가요? 

드물지만 인체감염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니, 불안감이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란프라이, 치킨처럼 혹시 가금류로 요리한 음식을 먹으면 안 되는 게 아니냐는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계란이나 치킨을 먹는다고 해서 조류독감(AI)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조류독감(AI)은 주로 ‘감염된 조류와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조류독감(AI)은, 감염된 조류의 분변이나, 오염된 먼지, 물 등을 눈, 코, 입, 호흡기를 통해 직접적으로 접촉했을 때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류독감(AI) 발생지역의 닭, 오리 등은 엄격하게 통제하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닭은 도축과정에서 피를 빼내서 붉지 않지만, 조류독감(AI)에 걸린 닭은 검붉은 색깔로 변하기 때문에 유통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달걀이나 오리알 같은 알에는 바이러스가 아예 침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계란이나 치킨 같은 음식은 걱정 말고 드셔도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AI 조류독감 증상 및 AI 조류독감 인체감염 가능성 및 AI 조류독감 계란 AI 조류독감 치킨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고 있으니 잘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닭과 오리고기,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요?

이러한 AI 파동으로 인해 닭과 오리고기의 가격은 치솟고 있으나, 불안감에 빠진 소비자들은 관련 식품에 대한 소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식품들에 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고병원성 AI 위험 지역의 가금류는 이동이 엄격하게 통제된 상태에서 살처분, 매몰 또는 폐기하기 때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식량기구(FAO) 등에서도 이미 익힌 닭고기, 오리고기 및 계란 섭취로 인한 조류독감의 전연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 바가 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0도에서 30분, 75도에서 5분 간 열처리를 하면 모두 사멸된다고 합니다. 보다 안전을 기하고 싶으시다면 관련 식품을 섭취하실 때, 익혀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AI 인체감염 예방 행동수칙

먼저 축산 동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발생지역 방문시 소독조치 등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야생조류 사체는 접촉하면 안됩니다. 손을 자주, 30초 이상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고, 기침, 채재기를 할 경우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합니다. AI 발생농가에 방문하여 가금류와 접촉하거나 야생 조류 사채를 접촉한 후 10일 이내 발열을 동반한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관할지역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해야만 합니다. AI 발생국을 여행하는 경우에는 축산관계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불법 축산물 국내반입을 삼가해야 합니다.

요즘 ‘계란 값이 금값’이라고 ‘금란(金卵)’이라는 말이 생기고, 전국민의 사랑인 치킨업계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올 겨울 전국을 강타한 조류 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나치게 민감한 나머지 잘못된 상식들이 넘쳐나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보와 제대로 된 안전수칙을 지킨다면 AI 조류독감 인체감염 그렇게 무서울게 없습니다. 

지금까지 AI 조류독감 증상 및 AI 조류독감 인체감염 가능성, 그리고 AI 조류독감 계란 AI 조류독감 치킨 먹어도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가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정부에서도 이에 대해 총력을 가하고 있는 만큼 하루 빨리 종식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