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샤오미 미밴드2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달 정도 사용을 하면서 미밴드2 사용법 및 사용후기에 대해서 남겨볼까 합니다. 샤오미 미밴드2 메탈 미밴드2 스트랩 샤오미 미밴드2 메탈스트랩 등에 알고 싶거나 샤오미 미밴드2 구입을 고려중이신 분들이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밴드에 관해 궁금한 것은 아마도 샤오미 미밴드2 메탈 미밴드2 스트랩 샤오미 미밴드2 메탈스트랩 등의 용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미밴드2의 경우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스마트밴드입니다.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는 비슷한듯 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구입을 생각중이신 분들은 이 차이점을 구분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런 차이점에 대해 분명히 인지를 하고 구입을 해야만 낭패를 당하지 않습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마트워치는 기본적으로 시간확인, 만보기, 심박계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동해 문자, 카톡, 전화등을 오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마트밴드도 스마트워치의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차이점은 뭘까요. 가장 큰 차이점은 아마도 스마트워치의 경우 자체 유심칩을 통해 직접 전화를 걸거나 문자보내기가 가능합니다. 스마트밴드의 경우 수신알림은 가능하나 스마트밴드로 전화걸기나 문자보내기는 불가능합니다. 이런 차이가 있으니 이를 잘 참고하셔서 구입하는데 도움되는 자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얼마전 샤오미 미밴드2 특가로 구입했습니다. 두개 사서 하나는 제가 갖고, 하나는 다른 가족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을 하다보니 구입후기가 절로 떠오릅니다. 어떤 숨겨진 기능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샤오미 밴드2 사용법 및 미밴드2 메탈스트랩 등에 관한 생생한 구입후기 알아보도록 합니다. 구입을 하면 미밴드 본체와 밴드, 충전기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박스에 담겨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한 건 해외직배송 상품이라 사용설명서가 중국어라 처음에는 몹시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샤오미 미밴드2 사용법이 어렵지 않아서 바로 연결했답니다.
밴드는 하얀색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때가 탈것 같아서 검정으로 구매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하얀색도 예쁘긴 할 것도 같습니다. 샤오미 미밴드2 연결. 샤오미 미밴드2 사용법 알려드리면 면저 Mi 피트 어플을 설치 하고 미 밴드와 동기화만 시키면 끝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사용할때는 블루투스만 켜놓고 있으면 항상 자동 연결이라서 매우 쉽습니다.
이렇게 샤오미 미밴드2 연결해두면 미피트 앱에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답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7000 걸음 걷기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제대로 측정할 수 있을까요. 오래앉음 경고 표시가 눈에 띕니다.
사오미 미밴드로 심박수 , 걸음 수 , 어플알람, 칼로리, 시간 , 걸은 거리, 배터리 잔여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수면체크도 가능한데, 잘 때 착용하고 잠들면 됩니다. 원하는 어플 알림 설정해두면 미밴드에서 진동알림이 옵니다.
샤오미 미밴드2 연결하고 다니니까 시계가 필요가 없습니다. 알고보니 생각보다 무게도 가벼웠습니다. 처음에는 쫌 불편한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쫌 지나고 나니까 착용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람시계 설정해두는데 잘때 차고 자면 진동으로 바로바로 눈이 떠집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정말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비교어플에서 2만원대에 구매했는데 어플에서는 가격비교에다 할인,적립혜택까지 저렴하게 구매가능합니다.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샤오미 밴드2 사용법 및 미밴드2 메탈스트랩 들어가기 전에 사오미 미밴드2 사용법, 구매 후기 마칩니다.
샤오미 미밴드2를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Mi피트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Mi계정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사실 좀 귀찮은감이 없지않지만 그래도 이왕 돈주고 산거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Mi피트를 설치하고 Mi계정도 가입해 줍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 해 보시면 쉽게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스마트밴드의 경우 건강관리를 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설정이 가능합니다. 만보기 기능과 심박계, 칼로리 소모, 이동거리, 수면상태등을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구입당시 별로 필요가 없을 기능이라 생각했는데 2주정도 사용해보니 은근히 유용합니다.
먼저 Mi피트 어플을 실행해 보시면 위와 같이 자신의 프로필 화면에서 각종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걸은 걸음이 2주일동안 평균 8519걸음을 걸어 다닌 것으로 나옵니다. 미밴드2의 남은 배터리 확인도 가능합니다. 물론 미밴드2 자체에서도 배터리 확인은 가능합니다.
처음 Mi피트 설정시 만보기 설정을 8000걸음으로 설정하도록 유도합니다. WHO권장사항이라고 합니다. 8000걸음 사실 그 정도 즘이ㅇ야 하고 얕봤는데 알고보니 꽤나 많은 걸음걸이였습니다.
Mi피트 사용법은 한글화도 잘 되어 읽어보시면 손쉽게 따라하실수 있을만큼 인터페이스도 사용자입장에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설정만 체크하시면 바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게 설정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화알림 및 문자, 카톡, 그외의 어플 알림 설정이 가능하구요. 알람이 울릴 때 미밴드도 같이 진동이 되도록 설정가능합니다.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의 경우 오래 앉아있을 때 운동부족을 알리는 경고도 설정 가능합니다.
Mi피트를 실행하시면 위의 화면을 제일 먼저 보실수 있습니다. 몇초 기다리시면 자동으로 동기화를 하게 됩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해서 제일 먼저 Mi피트를 켜서 동기화를 시킵니다. 그러면 수면시간과 깊은수면시간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자신의 컨디션을 체크하는데 유용합니다. 보통 자고 일어나면 잠을 설친것 같은 날 체크해 보시면 깊은 수면시간이 엄청 짧았습니다.
수면 그래프를 터치하시면 수면 상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그래프의 진한 부분이 깊은 수면 부분입니다. 중간에 깨면 주황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잠을 설친 날이면 여지없이 깊은 수면 시간이 짧습니다. 그래서 늘 체크하면서 잠을 푹 자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시계보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자동으로 시간이 나오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손목을 한번 돌리면 만보기로 넘어가게 됩니다. 원래 이미지가 나오고 걸음수가 나오는데 순간포착이 힘들어 걸음수 화면만 보여드리게 되네요. 손목을 돌린다는게 처음엔 잘 이해가 안되어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종종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2~3일은 제대로 못했거든요..ㅋ 글로 설명을 드리자면 시계보는 자세...손등을 보고 있겠죠. 그상태에서 손바닥쪽이 보이도록 손목만 돌렸다 다시 손등이 보이도록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그러면 미밴드2의 액정에는 다음 기능의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만보기 다음에는 이동거리입니다. 16000여 걸음을 걸으니 11km를 이동했다고 나옵니다.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니 꽤 이동거리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런거에 비하면 16000여 걸음정도 다닌거라 생각보다 많이 안걸어 다닌게 아닌가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한곳에서 작업을 많이 한 경우가 10000걸음 조금 넘는 편이고 좀 많이 돌아다니면서 작업을 했다 싶으면 15000걸음 이상 넘어가게 됩니다.
이동거리 다음에는 칼로리 소모입니다. 사실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의미 없다 생각해서 자세히 보는 편은 아닙니다. 참고정도? 솔직히 하루 11km를 걸어다녔는데 335칼로리 소모했다고 하면 너무 힘빠져요..ㅠㅠ 그래서 신경 안쓰려고 노력합니다.
다음은 심박수 체크입니다. 손목을 내리지 말고 그대로 유지한체 가만히 기다리면 심박수 체크가 되어 표시됩니다. 하지만 신뢰가 갈만큼 정확한건 아닌듯 싶습니다. 간혹 체크가 안될때도 있었습니다. 분명 많이 움직여서 숨이 찰정도인데도 심박수가 6~70대로 나올때가 있어서 믿음이 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터리 잔량표시입니다. 사실 제가 미밴드2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스마트밴드가 전자시계에 몇가지 기능이 추가 된 거라 생각하고 구입을 한건데 스마트밴드의 특성상 분리를 해서 충전을 해줘야 하거든요. 근데 다른 제품들은 배터리 수명이 얼마가지 못하는데 미밴드2의 경우 한번 충전하면 20일가량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배송받은날 저녁 완충한 다음 지금까지 14일가량 사용한 상태인데요. 배터리 잔량이 43%입니다. 그동안 충전을 한번도 안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배터리 수명은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한달 가까이는 까먹고 지내도 상관이 없으니까요.
사실 미밴드2는 개인적으로 시계 이상의 의미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사용하다보니 장점과 단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20일가량 사용가능한 배터리 수명이 좋았습니다. 미밴드2의 특성상 충전을 위해서는 실리콘 스트랩에서 분리를 해야하는데 2~3일에 한번씩 충전한다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원래 목적인 시계로서의 기능도 좋습니다. 일하다가 시간 확인을 위해 장갑을 벗고 스마트폰을 꺼냈다가 다시 스마트폰을 넣고 장갑을 다시 껴야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바로 시계를 보면 자동으로 시계가 켜지니 좋았습니다.
또한 기대하지 않았던 수면시간 체크와 만보기는 그날그날 운동량과 컨디션을 확인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대인들은 운동부족이 당연한 것처럼 인식되어지고 있습니다. 많이 움직이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도 막연하게 힘들다 정도로 인지하고 있었는데 걸음수를 매번 확인하니 어느만큼 움직였지 알수 있어 활동량이 부족하다 느껴질때면 일부러 운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수면시간을 보면서 평소 내가 얼마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지를 알수 있게 되었고 피곤함이 느껴지는날은 여지없이 깊은 수면시간이 짧음을 알수가 있어 컨디션 조절을 의식적으로 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반면 미밴드2의 전화, 문자, 카톡 알림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시간과 마찬가지고 일하면서 전화오거나 문자, 카톡등이 오면 스마트폰을 꺼내야 하기 때문에 전화가 아닌 이상 문자나 카톡은 바로바로 확인하지 않을 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용해 보니 전화, 문자, 카톡등 진동과 아이콘만 뜨고 내용은 뜨지 않았습니다. 수신되었다고 알려만 줍니다. 내용까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워치를 구입해야 합니다. 구입 전 내용까지 확인 가능한줄 알았다가 안돼서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그런 기능을 꼭 원한건 아니었지만 된다고 하길래 은근히 기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신 알림만으로도 유용합니다. 시끄럽거나 가방에 스마트폰을 넣어둬서 소리를 못들을때 손목에 진동이 오니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장점이 참 많습니다. 그만큼 저는 돈주고 사서 사용하는 동안 돈값어치는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마구 사용하게 되는데 미밴드 본체에 대해서는 가급적 조심하는 편입니다. 스트랩이야 가격이 얼마 안해서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본체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다양한 기능을 원하신다면 스마트밴드가 아닌 스마트워치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사실 기존에 출시된 스마트워치중에서 성공작이라고 부를만한 제품은 아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해 볼수 있는 스마트밴드도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신의 사용 목적에 맞아야 하겠지요. 지금까지 샤오미 밴드2 사용법 및 미밴드2 메탈스트랩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샤오미 미밴드 밴드2 사용법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만 해보시면 별것 아니라고 느끼실 것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고 소기의 목적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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