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껍질활용 수박껍질차 놀라운 비법 완벽정리

수박을 사서 먹었습니다. 참말로 달고 맛이 좋습니다. 수박이 많이 나오는 때를 맞아 올해도 한 50통은 먹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박은 별미 중의 별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수박을 먹고 나면 모든 사람들이 걱정이 하나 생깁니다. 바로 수박껍질 쓰레기 입니다. 그런데 수박을 먹고 남은 그 껍질로다 차를 끓여서 먹겠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왜 남들은 다 버리는 수박껍질을 차로 이용할 생각을 한 것일까요.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수박껍질활용 수박껍질차 끓이는법 등에 관심을 갖게 된 것입니다.

수박이 몸에 무척이나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땜누입니다. 그래서 깨끗이 씻은 수박껍질을 물에 폴폴폴 끓여서 차로 마시기 시작을 했습니다. 수박껍질차를 끓여먹게 된 것입니다.

수박껍질을 버리지 말라는 말은 늘 들은 이야기이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된 이상 약을 버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좋은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박껍질차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요즘 방송에서 유익한 먹을거리 방송을 많이 합니다. 이런 아침방송을 들어보면 더위를 먹었는지 초여름부터 비실거리고 맥을 못 추스리는 내게 복음의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그래서 온르은 수박껍질 활용 수박껍질차 끓이는법 만드는법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수박껍질 활용 수박껍질차 이용하라

수박껍질을 말려서 차로 마셔라. 방송에 소개된 이 방법이 귓전을 맴돌게 되었습니다. 최근엔 이 외에는 아무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이것이 귀에 꽂히고 말았습니다. 

 

수박이 1/3가량 있던 것 껍질을 말렸습니다. 수박껍질을 말리려니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과연 수박껍질을 말릴만한가? 수박껍질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수박껍질차가 과연 마실만한가를 먼저 알아야만 계속해서 말리거나 다음에도 활용할 수 있을듯 해서였습니다.  

수박껍질 활용 수박껍질 잘 마르니 차로 이용

수박껍질은 생각보다 잘 말라주었습니다. 수박껍질은 한 5일 정도면 바싹 마르게 되더군요. 물론 건조기가 있으면 문제 될 게 없겠지요. 덖어주라기에 수박껍질도 소독되라고 함께 덖었습니다. 

수박껍질차 만드는 비법

먼저 수박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그런 다음 껍질에서 1센티 정도의 두께감으로 얇게 썰어주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감자칼로 날렵하게 슝슝, 정말 잘 깎여 나옵니다. 그런 다음에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줍니다.

여러날을 잘 말리면 까슬까슬해집니다. 이제 덖음을 해봅니다. 잘 말려진 수박껍질을 은근한 불에 올려서 뒤집어주면서 덖음을 합니다. 주걱보다는 손장갑끼고 하는게 좋습니다. 일단 빠르게 자주자주 덖음해줘야 합니다. 워낙 얇아서인지 금방 됩니다.

이제 덖음한 수박껍질차를 컵에 담습니다. 70~80도 정도되는 물을 부어줍니다. 잘 우러납니다. 수박차는 수박향이 많이 우러나지는 않습니다. 그냥 보리차를 마시는듯 순한맛입니다. 자주 음용하시면 피로회복, 이뇨작용, 당뇨병 예방에 모두 좋다고 합니다.

수박껍질차 만드는 비법으로 끓여 마셔보니

적당히 자른 속껍질을 냄비에 넣고 30분간 푹 끓여보았습니다. 생각만해도 덥네요. 하필이면 이렇게 무더운날 수박껍질차를 끓이겠다고 나섰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박껍질차를 살펴봤습니다. 색깔은 약간 누르끼리합니다. 차로 식혀 맛을 보았습니다. 엥? ㅇ건 무슨 맛이 이래요. 처음엔 살짝 단호박 삶은 물을 마시는 것 같기도 하고 몇 모금 더 마시니까 아무 맛도 안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수박 맛이 조금은 나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약간은 이상했습니다.

수박껍질차 음료 이용 어떨까

수박껍질차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이상합니다. 한결같이 약간의 풋내가 비린내 난다고 하면서도 전립선에 좋고 비아그라보다 좋다니 잘 마시는군요. 개인적으로 더위먹은데 좋다고 하니니 무조건 마시기로 했습니다.

수박껍질차로 마셔보니 향이 너무 좋습니다. 풋풋한 풀내음이 제겐 그 어떤 녹차보다 좋습니다.

수박껍질차 만들기 위한 수박 손질하기

먼저 수박을 딱 반으로 쪼개 수박의 속과 속껍질 겉껍질을 잘라 분리합니다. 다음으로 껍질은 채칼을 이용해 껍질을 벗기거나 칼로 조심조심 다룹니다.

수박껍질차 만들기

먼저 수박껍질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다음으로 수박껍질을 건조기에 넣고 70도씨에서 7시간 정도 건조합니다. 수박껍질차는 다른 차와 다르게 볶지 않고, 그냥 말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말린 수박껍질 10g, 종이컵으로 물 2컵을 넣고 센 불에 끓인뒤 30분 정도 약한 불에 끓이면 완성됩니다.

수박껍질에는 시틀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수박차를 자주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부종제거, 어지러움과 현기증에 좋으며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수박껍질 활용 말리기 TIP

껍질채 잘게 썰어서 키친타올로 꾹국 눌러 물기를 걷어내고 전자렌지로 한 번 가볍게 돌린 후 말려낸다. 다 말랐으면 보관하기 전 후라이팬에서 살짝 덖어서 나머지 수분을 말끔히 없애준다.

수박껍질 음료수 만들기 TIP

전 6리터 물주전자에 말린 수박껍질 한스푼 넣으니까 따악 좋군요. 금방 끓여내면 향이나 빛깔이 우러나지 않아요. 끓여서 몇 시간 뒤면 서서히 향이나 노르스름한 빛깔이 우러나서 얼른 끓여 마시는 차보다는 은근히 많은 양으로 만드는 물로 끓이는 방법을 강추합니다.

지금까지 수박껍질활용 수박껍질차 만드는 비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수박껍질활용 잘하면 아주 좋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박의 효능을 그대로 먹고 음식물 쓰레기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수박껍질활용 평소 잘 알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수박효능 이해하셨다면 이젠 수박껍질차 도전해 보세요. 수박껍질활용 별다른 방법은 없으니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여름. 수박이 있어 더 좋은 여름. 수박 잘 활용해서 건강하게 나세요. 이상으로 수박껍질활용 수박껍질차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