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색깔 모양따라 손톱으로 보는 건강 비법 완벽정리

우리 몸은 각 기관이 서로 교류합니다. 기관끼리 교감합니다. 서로 신호를 주고 받습니다. 그리고 몸이 이상하면 우리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그 중에서도 혹시 손톱이 보내는 이상신호를 보셨나요.

손톱색깔 혹은 모양에 따라 내 몸 상태가 어떤지 알려주기 때문에 손톱색깔이 보내는 신호를 잘 파악한다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톱색깔이 보내는 건강상태에 대해 알아봅니다.

손톱색깔에 따라 몸 상태를 알 수있다고 합니다. 손톱색깔에 따라 몸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고 하니 몸은 어떻게 보면 상태를 나타내주는 신호이자 바로미터라 하겠습니다. 혹시 내 몸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고 싶다면 손톱색깔 확인해 보세요. 

미국 인터넷 건강정보잡지 웹엠디(WebMD)가 손톱의 모양과 색깔에 따라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방법 9가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 가장많이 이용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흔히 손톱에 붉은기가 도는 사람을 보고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손톱을 들여다보면 나의 건강상태 알 수 있습니다. 손톱색깔이 너무 하얗다거나, 손톱에 하얀색으로 세로줄이 생긴다거나, 혹은 손톱이 잘 부러지는 경우들은 모두 내 몸이 보내는 건강 이상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톱으로 보면 건강상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평소 건강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손톱색깔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평소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손톱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건강상태를 파악해 보신다음 건강을 챙기세요.

건강한 사람의 손톱은?

부드럽고 광택이 나며 투명한 분홍빛을 띠는 손톱입니다. 손톱이 평소와 다르다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증거입니다. 

창백하거나 흰빛을 띠는 손톱

나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빈혈, 심부전, 간질환, 영양실조의 환자에게서도 발생한다고 하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손톱색깔로 본 건강상태, 손톱이 쉽게 갈라진다면?

유난히 손톱이 잘 갈라지고 부서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손톱이 건조하고 쉽게 부러져서 매니큐어같은 건 바를 수도 없답니다. 손톱갈라짐 현상은 주로 손에 비누나 세제, 물을 많이 접촉할 경우 손톱의 수분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현상 입니다.

 

손톱색깔로 본 건강상태, 손톱에 하얀 점이 생겼다면?

손톱에 하얀점이 생기는 까닭은 손톱이 생기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각화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세균에 감염되었거나, 간경화, 신장염의 증상이 있을때 손톱에 하얀점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손톱색깔로 본 건강상태, 손톱이 볼록해진다면?

손톱이 볼록하게 부풀게 되고, 동그랗게 되는 사람은 호흡기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손톱이 오목해지는 분들의 경우에는 철분이 부족하여 빈혈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질환이 아니더라도 자극적인 세제나 외상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푸르스름한 손톱

푸르스름한 것은 신체에 산소 공급이 되지 않는다는 현상입니다. 폐렴 등의 질환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울퉁불퉁한 손톱

손톱 표면이 물결을 치듯 변한 손톱은 건선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의 초기증상이라고 합니다.

손톱색깔로 본 건강상태, 손톱에 가로줄이 생겼다면?

손톱에 가로줄이 그어져 함몰되는 경우는 몸 안의 열때문에 발생하는 질병인 폐렴, 홍역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약물섭취로 인해 손톱 가로줄 함몰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손톱색깔로 본 건강상태, 손톱색깔이 거무스름하다면?

손톱에 검은색 선이 나타나거나, 손톱색깔이 검은색, 갈색 등 어두운 계열을 띄는 경우 악성흑색종이 의심되므로 증상 초기에 전문의를 찾아 꼭 상담받는 것이 좋답니다.

 

손톱색깔로 본 건강상태, 손톱을 눌렀다가 떼보았다면? 

일시적으로 손톱이 하얀색으로 변했다가 원래 붉은기가 돌기까지는 약 3초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 손톱을 눌렀을때, 통증을 호소하고 다시 일반적인 손톱색깔로 돌아오기까지 건강한 사람에 비해 더디다고 합니다. 건강한 손톱은 손톱표면에 윤기가 흐르고, 선홍빛의 색깔을 띈답니다. 위의 손톱건강 체크를 해보시고, 해당이 되는 항목이 있다면 몸의 이상을 의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금이 가거나 갈라진 손톱

금이 가거나 자주 갈라진다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검은 줄이 있는 손톱

손톱밑에 검은 줄이 있다면 흑색종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인해 생긴 종양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암 가운데 악성도가 가장 높은 질병입니다.

물어뜨는 습관을 가진 사람의 손톱은? 

많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아 부정교합을 유발하기도 하며 세균이 입을 통해 신체에 침투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손톱 물어뜨는 습관은 빨리 고쳐야 합니다. 

손톱 꾹눌렀다가 뗐을때 증상이 나타나면?

손톱을 꾹 눌렀다가 뗐을때 피가 통하지 않아 돌아오는데 약 3초가 걸리는데 3초 이상의 시간이 걸리거나 누를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것 역시 몸에 이상이 생긴 증거라고 합니다. 

손톱색깔, 창백한(푸르스름) 손

손가락 또는 발가락이 붉거나 ​푸르스름한 푸른빛을 띄고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다면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경고랍니다. 위 증상과 함께 발열이 함께 동반된다면 폐렴 징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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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색깔, 수전증같이 흔들리는 손

떨리는 손의 경우엔 유전적으로 신경학적인 장애로 인한 영향이 있다고 해요. 이런 떨림이 지속될 경우 병원을 찾아가는 것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손톱색깔, 손톱만 창백한 푸르른 색일 경우

​흔히 손톱을 눌렀다가 살짝 떼내면 하얗게 되었다가 다시 분홍색으로 돌아오는 게 일반적이랍니다. 하지만 눌렀다가 떼어냈을 때 그대로 흰색을 유지하거나 창백한 색을 띄고 있다면, 몸속 체내에 혈액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피로감과 현기증을 자주 느낀다고 합니다.

손톱색깔, 땀이 많이 나는 손바닥

아무리 덥다지만 물 흐르듯이 땀이 흐른다면 이상 경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손바닥에 땀이 많이 난다면 최근 스트레스가 심한 건 아니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손에 땀이 많이 날 경우 스트레스가 심하며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뿐만 아니라 열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과도한 갑상선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손바닥에 땀이 나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손톱색깔, 녹색을 띄는 손톱

​건강한 손톱이라면 보기 힘든 색일 것 같습니다. 노란색 혹은 녹색을 띄고 있다면 당뇨병 초기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혹은 곰팡이 균 감염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이라고 의심할 수 있는 이유는 당뇨병 환자의 면역 체계(약해진 면역)에선 세균들이 더 활발히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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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색깔, 검은 선이 그어져있는 손톱

​손톱 위에 이런 검은색 선이 그어져 있다면 문제가 되빈다. 표면에 그어져있을 뿐만 아니라 속까지 검은색 선이 심어진 것 같은 모습이라면 병원을 찾아가기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극히 드문 경우 피부암과 같은 질환으로 발견될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또한 검은 선이 굵고 두껍다면 중금속 중독도 의심할 수 있답니다.

​손톱색깔, 안쪽으로 굽은 손가락

손가락을 폈을 때 모두가 일자로 펴져야 하는데, 굽어진 손가락이 있다면

이는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에 이어지는 힘줄이 꺾여있다는 것을 뜻한답니다. 유전적으로 굽어진 분도 계시지만, 오랫동안 술을 즐겨 드셨거나, 당뇨병, 혹은 부상으로 인해 굽어질 수 있다고합니다.

손톱색깔, 소세지처럼 퉁퉁 부어 오른 손, 손가락

크게 세 가지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생리 전 증후군, 다이어트로 인한 가벼운 탈수로 인해 붓거나, 음식을 많이 짜게 드시거나, 갑상선 및 류마티스 등의 질환을 갖고 계시는 분들의 경우 이렇게 부은 손(손가락)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손톱색깔, 하얀 손톱

간에 이상이 있을 확률이 크고, 영양실조 및 빈혈이 있을 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손톱색깔, 노란 손톱

곰팡이 감염이 제일 유력하다고 합니다.

 

손톱색깔, 푸르게 변한 손톱

몸이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거나 폐렴, 기관지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손톱색깔, 검게 변한 손톱

외부충격으로 인해 검게 변할 수 도 있지만, 검은색 줄이 생기면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손톱색깔, 손톱건강 수칙

손톱을 너무 바짝 짧게 자르지 말고 손톱 주면 각질은 적당히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최소 1mm 정도는 남겨두고 잘라야 합니다).

 

손톱을 정리하는 도구는 청결하게 유지시킵니다. 세균을 옮기는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의 주성분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손톱 건강을 위해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쇠고기, 우유, 달걀같은 음식 섭취가 중요합니다.

 

손에 바르는 핸드크림을 바를 시 손톱에도 같이 바르면 좋습니다. 손톱과 손톱 주면의 각질까지 꼼꼼히 바르거나 로션과 함께 오일을 함께 발라주면 손톱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신경쓰이는 손톱의 모양이나 색상으로 고민하셨던 분들은 혼자 결론을 내리고 방치 하시긴 보다는 상태가 심해 지기 전에 가까운 정형외과를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손톱은 신체 말단에 위치하고 있어서 훼손과 위험과 세균감영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데요.  따라서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영양제를 발라 보호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손톱의 색깔과 손톱 모양에 따른 건강상태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손톱의 색깔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기는 어렵지만, 손톱이 몸의 건강을 어느정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알려진 사실입니다. 

따라서 손톱색깔이 전해주는 소식과 손톱모양이 전해주는 신호를 잘 파악해서 건강을 챙긴다면 건강한 상태로 자신의 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어떠세요? 손통색깔과 손톱모양에 따른 건강상태 이젠 챙길 수 있겠죠. 건강할때 건강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