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가속 페달을 밟게 됩니다. 특히 도로가 잘 닦여져 있거나 새로 고속도를 만든 곳에서는 기분도 묘해져서 페달을 자신도 모르게 밟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았다간 후유증이 만만치않습니다. 바로 속도위반 스티커입니다. 속도위반 스티커가 어느날 집으로 날아들면 기분이 여간 나쁘지 않습니다.
오늘도 거리에는 수많은 과속 카메라가 있습니다. 과속을 단속하기 위해 마치 맹수가 입을 벌리고 있듯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아차, 잘못 운전했다간 금방 걸릴듯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들 과속 카메라를 피하려는 운전자들과 이를 단속해서 벌금을 물리게 하려는 과속 카메라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마저 흐릅니다. 곳곳에 숨어서 운전자들을 노리는 과속 단속 카메라.
그렇다면 과속카메라는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이는 과속을 단속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과속카메라의 원리는 뭘까요. 어떻게 작동하길래 단속이 걸리고 안걸리고 속도는 그 빠른 차를 어떻게 잡아내는 것일까요. 오랫동안 이런 궁금증을 운전자라면 한 번쯤 해 보았을 것입니다. 막상 자신이 단속은 안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런 궁금증을 품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속카메라의 불빛, 빨간불에 대해 간단한 궁금증을 해결해보겠습니다. 평소 과속카메라 피하려고만 했지 어떻게 작동되는지 어떤 원리로 운용되고 있는지 몹시 궁금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과속 카메라에 대해 알아두는 것은 이 원리를 잘 알아두면 과속 카메라와의 싸움에서 유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상식적으로라도 과속 카메라의 운용원리에 대해 알아두면 좋습니다.
과속카메라 원리에 대해 알아두시면 이에 대한 대처방안도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하듯이 과속카메라를 현명하게 잘 피하려면 과속카메라에 대해 제대로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상식적인 차원에서 알아두시면 지식의 지경이 넓어질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과속카메라 불빛, 그중에서도 빨간불 궁금증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이동식 과속카메라 무서워?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서는 순간 한 번쯤은 꼭 만나게 되는 게 바로 이 과속카메라 인대요. 이동식 카메라의 경우 레이저를 이용해서 속도를 감지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동식 카메라를 지나가다가 혹시 보시게 되면 카메라에서 빨간색 불이 들어와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원리를 센스있거나 한번쯤 궁금했다면 알아채셨을 것입니다.
과속카메라 불빛, 빨간불 무서워?
확실하게 위반을 했다거나 아니면 아예 속도를 낮췄다면 이것 아니면 저것이기 때문에 선이 명확한데 그게 아닐때가 문제가 됩니다. 애매하게 불빛을 본다면 여간 찝찝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속전 후레쉬는 빨간 램프가 동작하고 범칙금에 해당하는 신호위반이나 속도위반은 백색후레쉬가 동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빨간불의 경우 주기적으로 깜빡인다고 합니다.
이동식 카메라는 단속방식은?
이동식 카메라 단속 방식은 바닥에 사각형 센서가 앞/뒤로 2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도 차량이 두 개의 사각 센서를 지나가는 시간을 측정한 뒤 차량의 속도를 알아내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개의 사각형 형상이 바로 센서입니다.
과속 단속여부 일주일 이파인에서 확인해야
그래도 확실하게 궁금증 해결을 원한다면 당장은 아니지만 일주일 정도 후에 이파인(efine.go.kr)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조회해보실수 있습니다. 실시간은 안되고 일주일동안 이후에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속 속도 어느 정도까지?
일반도로의 경우 60km가 제한속도라도 보통 75km까지는 안나온다고 합니다. 혹은 낮게잡아 70km까지 정도입니다. 70km가 제한이라면 82km까지. 80km가 제한이라면 92km까지. 이렇다고 해서 60km가 제한속도인데 65km로 달리라는게 아닙니다. 규정상 저렇게 위반해도 어긴건 어긴거지만 알고있으면 좋습니다.
과속카메라 단속 규정은
그렇다면 과속카메라의 단속 규정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흔히들 주변에서 많이들 들어 보셨을 테지만 규정속도에서 10km/h를 넘지 않는다면 단속이 안된다라고들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예를 들어 60km/h 의 도로에서 63km/h로 카메라를 지나갔을 때 단 1km/h를 초과한다고 해도 분명히 과속 카메라는 차량을 과속으로 간주하고 측정을 합니다. 뻔쩍 빨간불을 보실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과속카메라는 규정속도와 단속 속도를 달리 구분하고 있습니다.
과속카메라 찍혀도 과태료 안나오는 경우는?
규정속도는 60km/h가 맞지만 각 지방 경찰청의 청장 재량으로 단속 속도는 달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카메라의 오차, 자동차의 오차 등을 감안해서 설정되는데요, 일반적으로 10km/h가 기본입니다. 거기에 +@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메라에 찍히긴 했지만 고지서는 나오지 않는 그런 상황들이 발생되고 있는 것입니다. 규정속도와 단속 속도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항상 규정속도는 지켜가며 운전을 해야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속 속도가 다르다고 해서 과속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지금까지 과속카메라 빨간불 작동원리와 속도위반 단속 속도규정 등 여러가지를 알아봤습니다. 단속에 안걸리는게 제일 좋지만 그보다 앞서 안전속도로 운전하는게 최선입니다. 단속에 걸리고 안걸리고를 떠니 사람의 생명이 달린 것이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를 지키는게 무엇보다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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