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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 방법

사람은 누구에게나 습관이나 버릇 같은 것이 있습니다. 버릇이나 습관은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그런데 아이때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생깁니다. 자신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 부모들은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으면 덜컥 걱정부터 앞섭니다.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홀로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어느날부터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 자신도 제대로 인식못한 상태서 손톱을 물어뜯습니다. 하지만 이런 손톱물어뜯는 것은 나쁜 습관입니다. 이는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어른이 되어서도 고치기 어렵습니다.








왜 손톱 물어뜨는 습관이 생기게 된 걸까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평균 4세 이후 나타나며 주로 예민한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버릇입니다. 


이러한 버릇이 생기게 된 유는 아이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거나 불안정한 심리상태에서 나오는 반응입니다. 사람마다 감정을 표현하거나 상태에 따른 증상이 각기 다를 수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손톱 물어뜯기입니다.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좋지 않은 이유

우선 손 모양이 예쁘게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손톱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손톱 뿐만 아니라 치아에도 좋아 않은 영양을 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창 치아가 자라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치아 배열이 이상하게 될 뿐만아니라 힘이 가해지면 턱관절에도 무리가 갑니다. 또한 손이 깨끗하지 않은 상태에서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나오면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빨리 이런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 방법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 방법

1. 이 버릇이 나쁜 버릇인 이유를 설명해 준다.

이 버릇이 생기는 평균 연령이 4세 아이들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대화가 통하기 때문에 단순히 혼내기 보다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왜 나쁜 버릇인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납득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거울을 보며 손톱을 물어뜯게 한다

나쁜 버릇인지 차분히 설명을 해주었다면 매일 아침 저녁으로 5분씩 아이를 거울 앞에 앉혀놓고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을 하게 함으로써 아이가 자신의 버릇을 인식하고 스스로 버릇을 고치게 유도해 주면 좋습니다.


3. 아이와 함께 손놀이를 해준다

아이들은 손이 가만히 있을때 손톱을 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종이접기나 색칠공부 등 손을 바쁘게 움직이는 놀이를 함께 해주면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스티커를 모으게 하고 보상을 해준다

손톱이 일정 길이가 되면 스티커를 주어서 모으게 하고 스티커를 다 모으게 되면 보상을 해줍니다. 아이는 스티커를 모으는 재미에 손톱 물어뜯는 것을 스스로 억제하게 됩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 방법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 방법, 손톱을 짧게 깎아주라

첫 번째 방법은 손톱을 짧게 깎아 주는 것입니다. 손톱이 길고 잘 정리되어있지 않으면 손톱물어뜯는버릇이 생길 확률이 더 높습니다. 아이의 손톱을 짧게 깎아주면 물어뜯을 손톱이 없으니 자연적으로 뜯지 않게 됩니다. 


손톱건강과 예쁜 손톱을 위해서라도 주기적으로 깎아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짧게 깎으면 안됩니다. 주기적으로 길이를 관찰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 정반대로 손톱을 일정기간 동안 기르게 하거나 손톱을 물어뜯지 않았을 때, 그에 대한 보상을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 방법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 방법, 손을 이용한 놀이를 함께 해주라 

손을 이용하는 놀이를 함께 해주는 것도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손을 가만히 있을 때 손톱을 물어뜯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손톱을 물어뜯는 것이 지루함의 표현인 동시에 일종의 놀이인 셈입니다. 어떤 아이들은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불안한 감정 때문에 손톱을 물어 뜯게 되는데,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스스로 안정을 찾아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 방법



손톱 물어뜯는 버릇 놀이를 통해 다른데로 관심 돌리자

손톱을 물어뜯으려고 할 때는 손의 움직임이 활발한 놀이를 통해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응시할 수 있는 영상이나 책 보다는 종이 접기나 실뜨기, 스티커 붙이기 등 손을 이용한 성취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놀이가 좋을 것 같습니다. 


놀이를 하는 동안 손을 바쁘게 움직이고 집중을 하게 되면 손톱을 물어뜯는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 방법



손톱 물어뜯는 버릇, 벌을 주면 안좋아

가장 중요한 것은 벌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간혹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해서 소리를 지르거나 무섭게 호통치는 엄마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쉽게 버릇을 고치지 못하니 속상한 마음에 그럴 수는 있지만 이런 행동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해서 무조건 벌을 주게 되면 불안감이 증폭되고 긴장감만 주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답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 방법



손톱 물어뜨는 버릇, 손톱이 뭐길래

손톱은 손가락의 끝부분을 보호하는 단단한 구조를 우리는 손톱이라고 부릅니다.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손톱은 대체로 하루에 0.1mm씩, 한달이면 평균 3mm가 자랍니다. 겨울보다 여름에 잘자라고, 밤보다 낮에 잘자랍니다.


손톱은 손 끝을 보호하고, ​손에 어떤 물체가 닿았을 때 이를 인지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손톱 물어뜨는 버릇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나쁜걸까?

손톱을 물어뜨는 습관은 과연 나쁜 것일까요. 최근 의학계에서는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병리적인 현상(정신질환)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상생활을 방해할정도의 심각성을 갖을때 해당되는 이야기이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나쁜 이유

​⑴  씻지 않은 손가락을 입 속에 넣는것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손끝이 벌겋게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다면 염증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피부에 상처가 많아질수록 감염확률이 높습니다.


⑵ 턱관절 장애

​손톱을 깨무는 행동은 얼굴과 목을 긴장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턱관절 장애를 유발시킬수 있답니다.


​⑶  치아배열

​지속적은 손톱 물어뜯기는 치아를 틀어지게 합니다.


⑷ 손톱 모양, 기능의 비정상화

손톱은 하얀 하얀 반달 모양의 부분과  그 아래의 살에서 만들어지는데 이부분에 피부 염증 혹은 감염이 생기면 이상한 형태의 손톱이 나오거나 손톱 표면이 고르지 않게 자랄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는 방법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지혜를 발휘한다면 이를 잘 극복하고 고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야단을 치면 자칫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교육이 되면서 나쁜 버릇을 고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부모들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손톱 물어뜨는 버릇 고치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