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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

보험가입 후 종신보험 눈물의 해지환급금 …보험종류 실비보험 생명보험 함정은?

"보험을 해약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요."

"맞아요, 최근 보험을 안타깝게도 해약을 하더라구요."

"보험은 해약을 안하는게 좋은데 말이죠."

"그러게요. 왜 보험을 해약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구조조정의 한파에 직면해 있습니다. 조선산업과 해운경기 불황으로 또는 다른 직종에도 상시 구조조정 여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조조정에 직면하다 보니 최후의 보루로 가입한 여러가지 보험마저 깨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을 대비해 가입하는 보험 얼마나 알고 있나요.




보험종류 실비보험 생명보험 보험회사 뭐길래?

최근 보험설계사를 하고 있는 지인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요즘 보험을 해약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왜 보험해약이 늘어난 것일까요. 그 속사정을 알아봤습니다. 지인을 만나 보험종류와 실비보험 생명보험 보험회사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듣게 됐습니다.


가정에서 가장들이 많이 드는 보험이 종신보험입니다. 가장의 만일을 위해서 드는 보험입니다. 생명보험은 말 그대로 생명에 관해 여러가지 보장을 하는 보험입니다. 아이를 위해서는 어린이보험이 권장되고 있으며 아픔이나 부상 등을 위해 실비보험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보험은 사회 안전망으로서 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의 그림자, 보험까지 해약해야 하다니?

직장인 A 씨는 얼마전 가입한 지 5년이나 된 종신보험을 해지했습니다. 해지 이유는 간단합니다. 조선회사에 근무하다보니 불황이라도 이런 불황이 없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는 추가로 또 구조조정을 한다는 얘기가 파다하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만만한게 보험이었다고 합니다. 한 푼이라도 지출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에서 보험에 손을 댄 것입니다. 


특히 종신보험의 경우 본인이 죽은 후에나 보험금이 나오기 때문에 종신보험을 경제가 안좋은 상태서 굳이 유지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다고 합니다. A 씨는 매달 20만원이 넘는 돈을 보험료로 납부하는게 조선경기가 불황인 상태서는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해지환급금 손해가 막심해도 눈물을 머금고 종신보험 해지

그는 조선경기 불황으로 끝내 종신보험을 해약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해지하고 보니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해지환급금이 매달 꼬박꼬박 납부한 보험료의 절반 정도만 받을 수 있어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해약을 해야하느냐 막판에 고민을 했지만 끝내 손절매를 하면서까지 해약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불황으로 보험해약 급증 안타까운 현실

우리사회 곳곳에서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만만한게 지출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제일먼저 보험에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빠듯한 서민들에겐 보험은 사실상 딴나라 얘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보험협회가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더라도 이러한 사실을 여실히 알수 있습니다. 작년 한해 생명보험사 고객의 해지환급금과 효력상실환급금을 합한 금액이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작년 한해 해지환급금은 18조4,651억원으로 2014년의 17조1,271억원 보다 1조3,000억원 이상 늘었고 해지 건수 또한 438만건으로 2014년의 425만건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생명보험 종신보험 실비보험 보험회사


보험금 효력상싱환급금은 경제불황의 바로미터

지난해 생명보험협회의 자료를 살펴보면 안타까운 게 있습니다. 바로 효력상실환급금입니다. 효력상실환급금은 보험료를 2개월 이상 미납해 효력 상실된 계약입니다. 작년 한해 효력상실환급금은 1조6,979억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는 2014년의 1조7,770억원보다 줄었지만 건수는 2015년 188만건으로 2014년의 150만건 보다 38만건이나 늘었다고 합니다. 





보험해지 늘어날수록 경제는 불황의 파고 깊어

보험은 잘 해지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만기를 채우지 못하면 손해이거니와 장래의 보장을 위해 들어둔 안전장치이기 때문입니다. 보험을 해지했다는 것은 그만큼 안전장치가 해제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럼에도 보험 해지가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서민경제에 깊은 주름이 패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험회사도 손해가 막심합니다. 보험 상품이란 것이 사업비를 제하고 남은 돈을 운용해 고객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중간 해지시 손해가 막심한 구조입니다. 회사별로 다르기는 하지만 종신보험의 경우 1년치 보험료 이상을 사업비로 떼가며 저축보험 상품 또한 3개월치가량을 사업비로 징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도에 보험을 해지하면 손해가 막심합니다. 종심보험의 경우 10년 이상 가입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낸 보험료도 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같은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보험을 해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졌다는 뜻입니다. 





경제가 빨리 좋아져 보험해약 않는 시대로

어떠세요? 서민경제가 빠듯하지 않나요. 보험마저 해약할 정도로 경제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가급적 보험은 해약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참에 보험종류 실비보험 생명보험 보험회사 종신보험 해지환급금 효력상실환급금 등에 관해 알아두면 어떨까요. 하루빨리 경제가 살아났으면 합니다.



생명보험 종신보험 실비보험 보험회사



보험은 사회 안전망 기능

보험은 사회안전망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래에 대비해 일종의 적립이자 준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어떤 것이 펼쳐질지 또 어떤 불확실성이 다가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모두들 대비를 합니다. 그런데 매일매일 무의미하게 살다가 아무런 대비를 해놓지 않으면 막상 위험이나 안 좋은 일이 닥쳤을때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해 고스란히 어려운 파도를 겪어야할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위험에 대비하는 평소 자세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평소 가정에서 하나 쯤 들어놓았음직한 보험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보험에는 어떤 좋류가 있는지 보험 가입 후 종신보험 해지환급금 눈물짓는 사연과 보험종류, 실비보험은 뭔지 생명보험은 뭔지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경제는 많이 알아두고 평소 꾸준히 공부를 해둬야 기회가 생깁니다.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돈을 절약하고 아껴야만 목돈을 만질 수 있고 새로운 기회를 바라봅ㄹ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