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립투스 화분 키우기 및 유칼립투스 모기 완벽정리

유칼립투수 혹시 아세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유칼립투스 화분 많이 기릅니다. 사람들의 정서 순화에도 도움이 되어서 좋고 집안의 인테리어로도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실내 인테리어에 대해 고민했다면 이를 잘 활용해서 운치를 내보시면 어떨까요. 아닌게 아니라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상점 안에 심심찮게 유칼립투스 화분을 볼 수 있습니다.

생일이면 선물로 장미 꽃다발을 삽니다. 간혹 꽃집에서는 특이한 꽃들과 식물들로 장식을 해주곤 한답니다. 그 꽃들을 더 빛나게 하는 식물중에 하나가 유칼립투스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향이 너무 좋고 입도 동글동글하니 귀엽기 때문입니다.

사실 유칼립투스를 처음 본것은 호주를 방문했을 때입니다. 호주에는 정말 큰 나무들이 많습니다. 귀여운 코알라들이 이 잎들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한번 키우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칼립투스 화분 키우기 및 유칼립투스 모기 퇴치제 등에 관해 알아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칼립투스는 생화로도 종종 구입했었습니다. 보통은 파블로를 많이 샀는데 화분으로 키우는거는 레몬유카리, 폴리안 이런 것들도 권장되고 있습니다. 유칼립투스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입니다.

비염에도 좋고 장점도 많지만 요즘엔 많이 예뻐서 좋습니다. 특히 목질화가 예쁘게 진행되면 더욱 보기 좋습니다. 잘 키워주면 나무처럼 크게크게 키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유칼립투스 화분 키우기 및 유칼립투스 모기 퇴치제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유칼립투스 화분 분갈이 요령

화분을 집안에 들이면 꽃가게에서 이끼를 덮어줍니다. 분갈이를 위해서는 위에있던 이끼는 긁어버립니다. 분갈이흙은 토룡토+상토+펄라이트+마사 적당히 섞어줍니다. 배수가 중요한데 물을 줄때 줄줄 잘 흘러나와야 합니다. 맨 밑에 마사토로 배수층도 만들어주고 흙배합때도 섞어줍니다.

이끼 대신 코코넛롤을 뜯어서 올려주면 운취가 살아납니다. 물에 젖은 토분.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정도만 더 실내에 놔주고 창밖선반에서 직광받으며 키우면 좋습니다.

유칼립투스 화분 키우는 요령

유칼립투스 특징을 잘 알면 키우기에 도움이 됩니다. 4~10월까진 밖에서도 잘 자란데 물관리 요령이 매우 중요합니다. 2~3일에 한번쯤 주면 좋습니다. 햇빛 무조건 좋아하는 편입니다. 겨울에는 영하5도 까진 버틴다는데 실내에서 키울 것이라면 차갑게 방치하지 않고 적당한 온도를 맞춰주면 좋습니다. 흙은 비옥하고 배수가 잘되야 합니다. 그래서 토룡토+상토+펄러이트+마사 조합으로 분갈이 해주면 좋습니다.

유칼립투스키우기 어떻게

유칼립투스는 햇빛을 좋아합니다. 통풍도 잘 되야 하고 물도 많이 먹습니다. 성장도 빠른 것 같습니다. 1~2달 정도 밖에 안 키워도 벌써 키가 많이 자라게 됩니다. 물은 항상 겉흙이 다 마르면 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만 과습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란답니다. 유칼립투스 화분 키우기 및 유칼립투스 모기 퇴치제 등을 평소 알아두면 좋습니다.

유칼립투스 화분 키우기 특징 알아야

흔히 우리는 유칼립투스면 그냥  유카린가보다 하는데 우리 이름이 영희,철수,길동이 생김새가 다르듯 이들 종류도 블랙잭,파블로..등등 여러 이름이 있습니다. 화분보다는 보통 절화로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유칼립투스 요즘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알싸하면서도 싱그러운 그 특유의 향도 좋지만 비염에도 아주 좋고 공기정화능력도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환절기가 되면 코를 킁킁대는 아이때문에 고민이신가요? 그럼 유칼립투스 화분 키우기 도전해 보세요.

유칼립투스는 물만 흠뻑 준다고 하여 잘 사는 식물은 아닙니다. 통풍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햇빛도 엄청 사랑하는 식물입니다.

   

유칼립투스 화분 키우기 주의할 점은?

유칼립투스 화분 키우기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지킬것만 잘 지켜준다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주시고 너무 심한 직사광선은 좀 피해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놔둬야 합니다. 물은 자주 흠뻑 주셔야 목이 마르지 않습니다. 

사람이 공기없이 살아갈 수 없듯 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주세요.햇빛도 적정량 잘 드는 곳이 좋습니다. 

물관리를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겉흙이 마르면 물을 바로 줘라 말을 해도 잊을 수 있어요. 그럼 저면관수 법을 활용해 주세요. 저면관수는 화분을 물을 채운 세숫대야등에 아랫부분을 담가 놓는 것입니다. 언제든 내가 물을 듬뿍 주지 않아도 뿌리부터 물을 듬뿍 빨아들일 수 있습니다.

레몬유칼립투스 모기퇴치제

뿌리는 모기퇴치제의 성분은 크게 합성과 천연으로 나누며 합성성분은 디에틸톨루아미드(DEET), 이카리딘(ICARIDIN or PICCARIDIN) 퍼메트린(Permetrin) 등이 있는데 합성 성분은 호흡기 질환이나 민감성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으며 특히 퍼메트린은 모기퇴치 작용도 하지만 살충제이기도 하므로 이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우리 피부에 직접 뿌리면 안됩니다.

최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와 환경보호국은 DEET, PICARIDIN, IR3535등과 더불어 천연 레몬유칼립투스 성분인 OLE65(Oil of Lemoneucalyptus)가 모기퇴치 지속효과가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또한 레몬유칼립투스 성분인 OLE65(Oil of Lemoneucalyptus)는 진드기(소참 진드기:살인 진드기 포함)퇴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에서는 미국환경청(EPA)에 등록된 모기기피성분들의 효과와 지속시간을 평가했다고 합니다. OLE65(Oil of Lemoneucalyptus)는 호주가 원산지인 레몬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하며 캐나다 보건국 자료에 의하면 OLE65(Oil of Lemoneucalyptus) 10% 농도에서 2시간의 모기퇴치 효과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레몬유칼립투스 모기퇴치제(기피제) 만들기 (100ml/90g)

먼저 OLE65 27g, 발효주정 44g을 섞어 용기에 담고 뚜껑을 닫아 흔들어주어 줍니다. 다음으로 용기에 19g의 정제수를 채워준후 뚜껑을 잘 닫아 다시 흔들어 줍니다.

사용방법으로는 30%의 레몬유칼립투스 모기기피제를 노출된 피부에 바르거나 옷위에 뿌려사용하면 됩니다. 30%사용시 모기기피 지속시간은 6시간 이므로 장시간 모기에 노출될 때에는 이를 감안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유칼립투스 화분 키우기 및 유칼립투스 모기 퇴치제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유칼립투스는 사용용도가 참 많습니다. 유칼립투스 화분으로 길러도 되고 또한 유칼립투스 모기 퇴치제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떠세요? 유칼립투스 화분 하나 정도 들여 놓고 길러보시면 어떨까요. 색다른 감흥과 정취가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