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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산책

콜레스테롤 수치 및 나쁜콜레스테롤 비밀? 고지혈증 정상수치 알고보니?

요즘 많은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받게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병원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관리를 하라고 권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도 관리를 하라는 안내장이 날아들 정도입니다. 건강과 관련된 기관들이 약속이나 한 듯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관리를 하라고 합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이라는 말은 이미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왜 안 좋은 것인지,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 등등은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콜레스테롤에 좋은 것도 있다고 하면 다소 황당해 합니다. 왜냐하면 콜레스테롤은 안 좋은 이미지로만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좋은 콜레스테롤도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형성을 해주고 부신피질 호르몬과 담즙산에도 관여를 하고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오늘은 콜레스테롤 수치 나쁜콜레스테롤수치 중성지방 정상수치 고지혈증 정상수치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LDL콜레스테롤 정상수치 등에 관해서도 알아보려 합니다. 콜레스테롤 잘 관리해서 건강한 몸을 지키고 활력을 되찾시기 바랍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로 삼아보면 어떨까요.


콜레스패스트푸드 사진


콜레스테롤의 높낮이에 따라 건강 신호등

우리나라 성인 6명 중 1명 꼴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이상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심근경색, 당뇨, 뇌졸중,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과 매우 밀접해 있는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성분이지만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주된 성분이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 넌 도대체 뭐니?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형성해주고 부신피질 호르몬과 담즙산에 관여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늘어나게 되면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를 개선하지 않고 내팽개쳐두면 동맥경화, 고지혈증 같은 심혈관 질환이 유발됩니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0~200ml/dl이면 정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240ml/dl은 주의, 240ml/dl 이상인 경우 위험 수준으로 봅니다. 콜레스테롤은 지방 성분의 일종으로, 동물의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로몬 분비를 돕습니다.


정상수치 참고치를 살펴보면 총콜레스테롤 0~240 mg/dL, 중성지방 0~200 mg/dL입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입니다. LDL 콜레스테롤 0~130 mg/dL 정도입니다.


콜레스테롤이란?

우리 몸은 여러가지 성분들과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관계를 맺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지방 성분의 일종인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세포의 세포막, 신경세포의 수초, 지단백을 구성하는 성분이며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담즙산을 만드는 원료가 되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이 유지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콜레스테롤이 정상 수치보다 높을 때에는 동맥 경화를 포함한 각종 위험한 질병들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고혈압 측정


콜레스테롤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할까

콜레스테롤은 지방 성분의 일종으로 우리 몸이 유지되기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을 말합니다. 콜레스테롤의 역할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물질입니다. 세균 도소를 중화시키고 염증으로 손상된 부분을 회복시켜 주는 물질로 비타민D를 생성해 줍니다. 콜레스테롤의 인체 내 역할을 먼저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보호합니다.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세포가 사망합니다. 다음으로 성호르몬을 생성합니다. 또한 비타민D를 생성합니다.


콜레스테롤 왜 문제가 될까

우리 몸을 위해 꼭 필요한 콜레스테롤이지만 지나치게 많으면 문제가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 속에 불필요하게 쌓이게 되면 각종 성인병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쁜 LDL 콜레스텔로이 몸 안에 쌓여 축적될 경우 심뇌혈관질환과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주범이 될 수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을 통해 혈관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게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 비정상의 여부의 문제라기보다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수준이 개인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나쁜 성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랍니다. 체내 세포막을 형성하고, 성호르몬과 비타민D를 만들어내기도 하며 담즙을 생성하는 원료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을 경우 오히려 몸을 해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높으면 어떻게 될까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해서 몸에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신경을 그다지 쓰지않고 관리를 잘 하지 않아 자칫 나중에 큰 문제가 될 확률이 그만큼 높습니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수년~수십 년간 지속이 되면 심근 경색, 뇌졸중과 같은 혈관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고콜레스테롤로 병원에서 진단이 되면 꾸준하게 이를 치료해야 합니다. 고콜레스테롤 진단을 받게 되면 생활 습관을 완전히 바꾸어야 합니다. 기름기가 많은 육류 섭취를 이전보다 절반 이상 줄이고 햄, 소시지 같은 가공육은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습관을 변경해도 수치가 여전히 높게 나타난다면 약물 복용 및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계란 노른자 사진


콜레스테롤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

콜레스테롤은 20% 정도 음식에서, 나머지 80%는 간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필요 없는 물질을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리는 없습니다. 그만큼 콜레스테롤은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기름이 꼭 필요하듯이 우리 몸도 정상적인 작동을 하기 위해 기름이 필요한데요 그런 기름 중 하나가 바로 콜레스테롤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의 구성성분으로 장기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소화를 돕는 담즙의 원료가 되며 성호르몬과 각종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부신 호르몬을 만드는 재료로 쓰이며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D 생성의 원료로 쓰입니다.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은 뭘까

콜레스테롤은 크게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높으면 높을수록 몸에 좋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중성 지방은 주로 당뇨와 비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총 콜레스테롤을 따져봐야 합니다. 총 콜레스테롤이 200mg/dL 아래라면 적절하다고 봅니다. 200~240mg/dL이면 약간 높음, 240mg/dL 위라면 높음에 해당합니다. 2.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의 경우 HDL 콜레스테롤이 40mg/dL 아래라면 좋지 않음에 해당합니다.  40~60mg/dL이라면 괜찮음, 60mg/dL 위라면 아주 좋음에 해당합니다.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으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이  70mg/dL 아래라면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수치입니다.  100mg/dL 아래로 나타났다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은 사람에 좋은 수치입니다. 100~130mg/dL이라면 일반인에게 적절한 수치입니다.  130~160mg/dL라면 약간 높음에 해당합니다. 160~190mg/dL이라면 높음,  190mg/dL 위라면 매우 높음에 해당합니다. 


중성지방(Triglyceride)은  150mg/dL 아래면  적절에 해당합니다. 150~200mg/dL  약간 높음,  200~500mg/dL  높음,  500mg/dL 위  매우 높음에 해당합니다. 


당뇨 측정



콜레스테롤 종류 오해와 진실

콜레스테롤에도 종류가 있다면 아마도 낯설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콜레스테롤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HDL(고밀도)콜레스테롤과 LDL(저밀도)콜레스테롤입니다.  우리가 나쁘다고 말하는 콜레스테롤은  LDL콜레스테롤로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입니다. 오히려 HDL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을 수록 좋습니다.

혈관청소부라고 불리는 이 HDL콜레스테롤은 혈관에 붙어있는 각종 나쁜 콜레스테롤과 찌꺼기를 간으로 운반해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LDL HDL 콜레스테롤 적절하게 비율 맞아야

콜레스테롤이라는 말은 이미 많이 들어 보셨을 거 같습니다. 그러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는 잘 모르실 것 같은데요. 안 좋은 이미지로만 알려져 있지만 사실 좋은 콜레스테롤도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형성을 해주고 부신피질 호르몬과 담즙산에도 관여를 하고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두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각기 상반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HDL콜레스테롤은 체내에 필요 없는 여분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줍니다. 그래서 동맥경화를 막아주게 됩니다. 반면 LDL콜레스테롤은 신체 곳곳에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수치가 올라가게 되면 동맥경화를 촉진시키고 심근경색과 뇌경색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심근경색과 뇌경색에 걸린 분들은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하는데요. 둘 중 하나가 높고 낮아도 좋지 않으며 적절하게 비율이 맞아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와 검사의 중요성

동맥경화증은 자체만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동맥을 완전히 막거나 터지는 경우 다양한 심혈관질환 또는 뇌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에도 나타나는 증상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 검사를 통해 본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이후 심혈관질환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여분의 칼로리에 의해서 중성 지방이 되기 때문에 과체중, 과도한 당 섭취, 과도한 음주, 앉아 있는 습관과 관련이 있고 흡연을 하거나 당뇨병과 같은 질환에도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은 높아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는 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18세에서부터 5년마다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검사 결과가 비정상이거나 다음과 같은 질환이 있어서 심장질환의 위험이 더 높은 경우, 더 자주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가령, 높은 콜레스테롤의 가족력,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과체중, 운동을 하지 않고 자주 앉아있는 사람, 당뇨병 환자, 고지방식 식이, 흡연자, 45세 이상의 남성 또는 55세 이상의 여성 등은 자주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이 있었던 사람들은 치료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검사가 필요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따라 적절한 관리가 필요

LDL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70~130mg/dl이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0~60mg/dl이 정상입니다. 만약 140mg/dl이 넘어가면 기준 수치보다 높아서 심근경색과 동맥경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은 하나로 치우친 식생활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고기 위주의 식생활과 단것 위주로 즐겨 드시면 수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채소류와 야채는 멀리할 경우입니다.


술을 과음을 하거나 흡연을 하게 되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뇌졸중, 심근경색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부족과 유전적인 것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부모나 친척 중에 동맥경화나 뇌졸중이 있으셨던 분들은 유전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사진


고혈압 환자의 콜레스테롤은?

같은 콜레스테롤 수치더라도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엄격히 조절하여야 합니다. 의사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고 정상, 비정상으로 단순하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고 진단하게 됩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좋은 역할을 하는 HDL콜레스테롤 수치,  나이(남성 45세 이상, 여성 55세이상) 심근경색, 협심증의 가족력을 확인해 위험도에 따라 치료방침을 다르게 내리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검사는 무엇어며 어떻게 이뤄질까

콜레스테롤 검사는 혈액 검사로 이루어지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양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로 인해서 동맥에 플라크라는 물질이 형성이되고, 동맥을 막아서 죽상경화증 또는 동맥경화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일반적으로 네가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총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이 중요합니다. 이는 말 그대로 혈중 모든 콜레스테롤의 합입니다. 다음으로 고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HDL cholesterol)인 일명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콜레스테롤을 알아보게 됩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흐르도록 도와줍니다.


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LDL cholesterol)은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 이며, 혈액 속에 많은 LDL 콜레스테롤이 있으면 동맥 안에 지방이 침착되어 플라크를 형성하게 됩니다. 플라크가 생긴 동맥의 구경은 좁아지게 되고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여 이후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Triglyceride)은 혈액 속에 있는 지방의 한 종류입니다. 많은 음식을 먹게 된다면, 우리 몸은 여분의 칼로리를 중성지방으로 바꾸게 되고 중성지방은 지방세포에 저장이 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예방수칙 어떻게?

콜레스테롤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고강도의 운동보다는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 좋고 비만이 경우에는 식이조절과 함께 체중 감량에도 힘써야 합니다. 만 40세 이상 성인은 연 1회 정기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우 요리



장청소와 장세척 같을까, 다른 것일까

장세척은 기계를 사용한 시술입니다. 장청소는 기계식 장 세척이 아닌 약액주입으로 시술이 끝나기 때문에 복통이나 거부감이 극히 적고, 편안하게 2~3분 정도로 시술이 끝나게 됩니다. 장청소는 장내 유익균은 보호하고 유해균과 숙변을 제거해주는데 도움이 되며, 주입되는 한약성분이 장내벽에 흡수되어 장의 연동운동과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그래서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늘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잘 생기는 분께도 적합한 방법이며 장청소를 위해 미리 약을 복용하거나 단식을 하는 사전준비가 필요하지 않아 더 편한 시술입니다. 또한 장 청소 이후 따로 휴식을 취할 필요 없이 바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방법

금주, 및 금연,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채소 위주의 식단 등이 권장됩니다. 또한 마늘, 양파, 녹차처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장청소로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기

장청소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를 시작해도 좋습니다. 별로 많이 먹는 것 같지도 않은데 잦은 설사에 시달리는 사람, 혹은 영양을 잘 섭취하는데 변비 때문에 항상 묵직한 느낌을 갖고 있는 사람,  혹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들은 장청소에 관한 알아둬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관리 방법 어떻게?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식품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 한 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수용성 섬유질이 있고 아보카도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합니다. 


녹색 과일에 있는 단순불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줍니다. 아몬드, 호두 같은 견과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고 딸기에 들어있는 수용성 섬유질 펙틴은 심장건강에도 좋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 줍니다.


음식을 먹는데, 찌꺼기가 다 배출되지 않고 쌓인 것이 독소

하루 섭취하는 수많은 음식물 중에 영양분으로 사용되고 남은 찌꺼기가 얼마나 될까요. 사실은 이런 찌꺼기들이 100% 몸밖으로 다 빠져나오지는 않습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차츰차츰 쌓이게 됩니다. 특히, 오염된 먹거리가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그러한 찌꺼기들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몸 속에 쌓여있다면 속이 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 운동에 영향을 주어 변비가 생기기도 하고 설사를 유발시키기도 하며 지방의 분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거나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지요 그래서 청소가 필요합니다. 장청소요법은 장내의 탁한 기운과 물질(담음)을 제거하여 생기를 살려내는 해독요법 중 하나입니다. 몸속으로 유입되는 여러 독소를 제거하고, 장내의 유익한 세균은 손상이 없게 하면서 대장의 연동운동과 배설기능을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이 바로 장청소입니다.


감자요리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은?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식생활을 바꾸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고기류와 기름에 튀긴 것들은 적게 드셔야 합니다. 과자나 버터를 사용하는 식품들도 피해 주어야만 합니다. 타우린이 많은 홍합, 생선, 게를 드시면 세포를 정상으로 돌려주는 작용을 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게 되어 있습니다. 또 폴리페놀이 함유된 초콜릿, 딸기, 녹차, 양파를 먹어도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산화되는 걸 막아 주어 정상 수치로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채소류와 야채류를 드셔도 되고 콩에 있는 레시틴은 콜레스테롤 낮춰 주어 콩으로 만든 두부와 된장을 드셔도 됩니다.


술은 과음을 하지 않도록 한두 잔 정도로만 마시고 흡연을 하게 되면 유해물질이 많아 금연을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이 적합한데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 수영을 하루 20~30분은 해주어야 LDL콜레스테롤 정상수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관리 불포화지방산 섭취하면 좋아

최근에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으로 인해 40,50대 뿐만 아니라 30대에서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건강상에 나타나는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를 합니다. 


그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음식중에서도 올리브오일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올리브오일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올레인산이라고 불립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높은 식물성 기름을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과 지질대사를 좋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이 좋지 않은 현대인들에게 적극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높은 음식에는 폴리페놀 함유량도 높은 편입니다. 폴리페놀은 혈관 청소를 도와주기 때문에 혈액 내 불필요한 지방들인 나쁜 LDL 콜레스텔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어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몸 속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기 포화지방 섭취 줄여야

혈관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외에도 포화 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지나친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고 혈관을 막는 혈전을 생성하여 혈관 질환의 주범으로 작용합니다. 이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었다고 알려진 달걀 노른자 등의 특정 식품군을 가려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특정 음식을 피하는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도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포화 지방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포화지방은 LDL 콜레스테롤이 간으로 들어와 분해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때문에 분해되지 못한 LDL 콜레스테롤은 다시 몸 속을 떠다니게 되고 결국 전체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도 상승합니다. 포화 지방은 일반적으로 실온에서 고체로 존재하는데, 육류 지방, 버터, 비스킷, 마요네즈, 파운드 케이크, 과자, 머핀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기 사진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 꽁치 양파 연어

흔히 달걀 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오히려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노른자에 소량의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지만, 미네랄과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 레시틴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혈관청소부인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식품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꽁치와 양파, 연어, 콩, 아보카도, 녹차, 참치, 올리브유 등이 있답니다. 올바른 식습관으로 좋은 콜레스테롤 HDL을 높이고 꾸준한 운동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현명한 콜레스테롤 관리법이랍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기 트랜스지방 섭취 줄이세요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서는 트랜스지방 섭취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트랜스지방은 불포화지방에 수소를 인위적으로 첨가해 고체로 굳힌 지방인데 몸에서 포화지방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산패되는 속도가 느려 가공 식품에 많이 첨가됩니다.


 마가린과 쇼트닝이 대표적인데,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기 위해 가공식품에 '트랜스지방 함유 0' 이라는 표시를 확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마저도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1회 섭취량에 든 트랜스지방이 0.2g이 되지 않으면 영양성분표에 '0'으로 표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식품 표고버섯

2007년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한 LDL은 낮추고 HDL은 높이는 10대 음식 중 하나입니다. 표고버섯에는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혈액의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해서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고 혈액속에 쌓이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E와 리놀렌산 등의 항산화 효과로 산화된 LDL을 잡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산화된 LDL이란 LDL이 혈액속을 떠돌다 활성산소를 만나 쇠가 부식하듯이 산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콜레스테롤 수치 나쁜콜레스테롤수치 중성지방 정상수치 고지혈증 정상수치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검사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온다고 하더라도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담배를 끊고 운동을 하고 식습관을 바꾸는 생활습관에서부터 시작하여, 심혈관계 질환에서 만병통치약이라고 알려진 '스타틴'이라는 약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나쁜콜레스테롤수치 중성지방 정상수치 고지혈증 정상수치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