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 재배법 및 강낭콩심는시기 완벽정리

강낭콩은 강남갔던 제비가 흥부에게 물어다준 것으로 우리나라 고대 소설속에 등장합니다. 그 만큼 우리민족에게 오래전부터 익숙하고 친근한 식물입니다. 그런데 강낭콩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강낭콩에 대한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엔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강낭콩에 대한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낭콩은 건강식품 뿐만 아니라 키우기도 좋아 재배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학습도구로 애용되면서 재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낭콩심는시기 및 강낭콩 재배법 등에 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날 강낭콩은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쌀이 귀해서 쌀을 한톨이라도 아끼려 밥에 넣어 먹기도 했습니다. 그랬던 강낭콩이 오늘날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대접이 달라지게 된 것입니다.

오늘은 강낭콩 재배법 및 강낭콩심는시기 정리해보록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강낭콩 재배법 및 강낭콩심는시기 알아두면 자연관찰 학습으로도 좋고 집안에 작은 즐거움까지 안겨줍니다. 조금씩 자라는 모습은 보기도 좋고 뭔가 키운다는 느낌까지 줄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관찰일지를 기록하게 해도 좋습니다.

강낭콩 키우는 방법 강낭콩심는시기 강낭콩심는방법 

텃밭을 가꾸시는 분이라면 아마 강낭콩재배를 해보셨을겁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관찰일기에 강낭콩심는시기와 강낭콩심는방법도 쓰고 강낭콩재배를 통해 강낭콩 키우는 방법도 기록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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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도 베란다나 옥상에서도 키우시지만 아이들에겐 이만한 교육 소재는 없을듯 합니다. 이번에는 강낭콩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강낭콩 재배법 강낭콩심는시기

강낭콩심는시기 남부지방은 3월 중순, 중부 지방은 3월 하순이 강낭콩 파종시기로 적당합니다. 알맞은 토양조건으로 물빠짐만 좋은 토양이면 어디든 잘 자라고 토양의 적응성이 넓지만 연작하면 생육이 떨어지고 수량도 저하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연작을 반드시 피해야하며 2~3년 휴직 후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낭콩 재배법 물주기와 거름주기 

강낭콩 재배법에서 물주기는 맑은 오전에 아침하고 하우스의 촉성재배나 반촉성재배는 오후에 관수할 경우 지온의 저하 또는 하우스내의 습도를 상승시켜 병해의 발생을 조장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거름주기에서 시비량은 토질 및 품종에 따라서 가감이 필요하지만 제대로 10g 당 질소는 경우에 따라서 사용량을 현저히 늘리며 왜성종은 전량기비로 만성종은 기비로 60%, 추비로 40% 2회 분활하여 주며 칼리와 인산은 품종에 관계없이 전량기비로 주는것이 좋습니다.

호랑이강낭콩 재배방법 수월해요

호랑이강낭콩은 덩굴성과 비덩굴성 강낭콩으로 나뉘어지는데 씨앗을 심는시기는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4월중순~4월하순에 파종하면 됩니다.  

시일을 앞당겨 4월초 파종하더라도 2~3주후 싹이 나오는 시점에 늦서리를 맞지 않도록 지역에 따라 심는 시기를 결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파종 3주차 접어들면서 발아하기 시작하여 파종 4주차인 5월초가 되면 제법 무성해집니다. 

비덩굴성 호랑이강낭콩 재배는 씨앗 파종후 수확 시기까지 생육기간이 짧아 웃거름을 필요로 하지 않고 특별한 병충해도 없어서 잡초만 정리해 주면 수월하게 재배가 가능한 작물입니다. 

호랑이강낭콩 5,6월되면 왕성해요

5월 중순에 이르면 기온이 호랑이강낭콩의 생육적온에 근접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왕성한 성장을 하게됩니다. 한동안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지속되면 토양의 수분 유지를 위한 비닐 멀칭이 필요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경우 흙이 바싹 메마르게 되므로 간간이 물주기 작업을 해야 합니다.

6월 초순이 되면 호랑이콩 꼬투리가 제법 모양을 갗추며 크게 성장하게 됩니다. 모양이 완전히 갖추어지게 됩니다. 

호랑이강낭콩 수확시기 

호랑이강낭콩의 수확 시기는 덩굴성의 경우 생육기간이 길어 서리가 내리기전 10월까지 수확이 가능하지만 비덩굴성은 6월 장마가 시작되기전 모두 수확을 마쳐야 합니다  

키 작은 비덩굴성 호랑이강낭콩은 6월 장마가 시작되기전 모두 수확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장마철 수분을 흠뻑 머금은 꼬투리속 영근콩에서 새싹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호랑이강낭콩 재배를 하면서 잡초 방지용 비닐멀칭을 하지 않았다면 잡초가 무성하게 올라오게 됩니다. 이런 때에는 수확전 다시한번 잡초 정리 작업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강낭콩 재배법 및 강낭콩심는시기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그다지 까다롭거나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가정에서 길러봐도 좋습니다. 단, 줄기가 무성해지고 덩굴성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서 길러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관찰일기를 쓰려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강낭콩 재배법 익혀두면 좋습니다.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색다른 정서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강낭콩 재배법 및 강낭콩심는시기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나날이 무성해지는 강낭콩을 보면서 인생도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인생은 보다 풍성하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