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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브로콜리심는시기 및 지금심는작물 완벽정리

도시는 콘크리트숲속에 살아갑니다. 이런 답답하고 꽉 막힌 세계에 살다보면 뭔가 모르게 자연이 그립습니다. 자연이 그리운 사람들은 집안에 화초를 기르거나 하다못해 조그만 나무를 키우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도심 속에서 나만의 텃밭을 가꾸거나 주말농장을 분양받아 작물을 재배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어떤 작물을 언제 심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브로콜리심는시기 및 지금심는작물 등 여러가지 작물 심는시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텃밭 작물 가꾸기에 관심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농촌진흥청에서 공개한 텃밭 작물 모종 심는 시기를 함께 알아보고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 아파트베란다텃밭 가꾸기 최적의 조건인 것 같습니다. 기르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초록이들에게는 비와 적당한 온도와 영양분이 최고의 조건입니다. 그런데 아파트베란다텃밭 채소 키우시는분들이나 키우실 예정이신분들은 어떤 채소를 키우면 좋을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파트베란다텃밭은 시중에 판매되는 채소들 왠만한건 다 키워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베란다텃밭에 키우면 깨끗하고 싱싱함을 맛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적당한 식물만 선택하면 이보다 좋은 먹을거리는 없습니다. 




분양받은 텃밭 임대기간 고려 작물 선택해야

텃밭을 분양받은 경우 임대기간을 고려해 작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3월∼11월까지 임대한 경우, 봄-가을 재배가 가능한 일년생 작물 위주로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 등 월동을 해야 하는 작물이나 일 년 이상 재배해야 수확이 가능한 작물은 장기간 이용이 가능한 텃밭에서 재배합니다.


텃밭작물은 작물의 종류에 따라 자랄 수 있는 온도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봄에 한날 한꺼번에 심는 것이 아니라, 작물종류별로 시기에 맞춰 심어야 합니다. 


작물을 심을 때는 씨앗을 뿌리거나 모종을 구입해 심을 수 있습니다.텃밭재배 경험이 없는 초보자라면 모종으로 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브로콜리심는시기 및 지금심는작물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4월 상순 양배추 배추 브로콜리 모종 심으면 좋아

중부지방에서 실외재배를 기준으로 4월 상순에는 양배추, 배추, 브로콜리 모종을 심으면 좋습니다. 4월 중순에는 근대, 미나리, 부추, 상추, 셀러리, 쑥갓, 케일, 파슬리 등을 4월 하순에는 강낭콩, 비트, 오이, 청경채, 토마토 등을 권합니다.


5월 가지 고구마 고추 심으면 좋아

5월 상순엔 가지, 고구마, 고추 등을 고온성 채소인 오크라는 5월 중순에 심습니다.   



잎 깨끗하고 생기 있는 모종이 좋아

모종을 구입할 때는 잎이 깨끗하고 생기가 있는 모종을 선택합니다. 또한 흰색의 뿌리가 흙이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잘 감싸고 있는 모종이 좋습니다. 물 관리가 안 되어 많이 시들어 있거나 뿌리 부분의 흙이 바짝 말라 있는 모종 등은 피해야 합니다. 


모종 심는 요령

모종을 심기 하루나 반나절 전에는 밭에 충분히 물을 주어 촉촉한 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모종을 심은 뒤에는 뿌리가 충분히 젖을 정도로 물을 주고 뿌리의 위쪽 표면이 살짝 보일 정도로 흙을 덮어줍니다.




모종 물주는 요령

물주는 간격이나 양은 작물의 생육상태나 날씨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모종 심은 뒤 뿌리가 충분히 내릴 때까지는 2일~3일에 한번, 뿌리가 충분히 내린 뒤에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물을 충분히 줍니다. 


작물의 종류 및 관리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심은 다음 2주~3주 정도 지나면 뿌리가 내려 작물에 생기가 돌고 새잎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아파트베란다텃밭 브로콜리키우기

아파트베란다텃밭 같은경우는 채소를 심을때는 노지텃밭보다는 계절의 영향이 별로없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계절에 맞추는것이 아무래도 잘자라게 됩니다. 서늘하고 물빠짐이 좋은곳에서 브로콜리를 키우셔야 잘자란답니다.




아파트베란다텃밭 집에서 브로콜리심는시기

•여름: 8월하순~9월중순

수확:11월상순~12월하순

•겨울: 3월중순~4월중순

수확:5월중순~6월하순



아파트베란다텃밭 브로콜리심는시기 

아파트베란다텃밭 집에서 브로콜리키우기 생각보다 쉽스니다. 간간히 생각날때 한번씩 들여다봐주면 됩니다. 하지만 통풍이 잘 안될경우나 딸기,오이,호박 같은 채소와 같은공간에서 키우면 온실가루벌레 같은 병충해가 생길수 있으니 이것만 신경 써주시면 좋습니다.




브로콜리심는시기 2달반 정도 지나면 꽃몽오리 생겨

브로컬리 심은지 2달반정도 지나면 꽃몽오리가 생겨납니다. 환경이 베란다라서 좀 더뎌지만 원래 브로콜리는 원래 성장이 좀 느린 편입니다. 아파트베란다텃밭 집에서 브로콜리키우기 5개월만 지나면 제법 커져 먹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베란다텃밭 집에서 브로콜리키우기 잎도 먹을 수 있어 수확해서 쌈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7월에 심는 작물 , 어떤 것들을 심으면 좋을까?

7월은 텃밭 곳곳에 빈자리가 보이는 시기이자 텃밭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기입니다. 장마가 몰려오는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덩달아 병충해의 예방에도 철저해야 할 시기입니다. 탄저병이나 무름병 등 다양한 병충해를 예방하고 어떤 작물을 심을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7월에 심는 작물

7월에는 옥수수, 팥, 강낭콩, 상추, 브로콜리나 당근, 시금치 등을 심기 좋습니다. 병충해에 맞서기 위해 토양을 갈 때에도 수용성 입상규산을 섞어 뿌려주는것도 중요합니다. 7월 초쯤 2차 파종을 시작하는 옥수수는 10월 초에 수확이 가능하며 7월 하순에 3차 파종시기가 되면 10월 하순쯤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브로콜리는 7월 중,하순에 파종하여 세달정도가 지나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봄보다 더 빨리 수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추의 경우 장마가 끝난 뒤 7월 중순 ~ 하순경 파종하시면 됩니다. 해가림시설이나 비가림시설을 하는게 필요한데, 비가림시설을 잘 하셨다면 7월 초에도 파종이가능하다고 합니다. 팥은 6월중순 부터 7월 초중순까지 파종을 하시면 되고 습기에 약하기 때무내에 이랑을 높게 파종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브로콜리심는시기 아파트베란다텃밭 브로콜리심는시기 및 아파트베란다텃밭 집에서 브로콜리키우기 등과 브로콜리심는시기 및 지금심는작물 총정리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텃밭 개념으로 여러가지 작물을 심으로 참 좋습니다. 정서함양에도 도움되고 아이들 작물 공부에도 도움이 되면 전원생활도 누려볼 수 있습니다. 혹시 약간의 여유가 있다면 아파트베란다텃밭에 블로콜리심어보면 어떨까요. 브로콜리심는시기 중요하니 참고해서 예쁘게 길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