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버섯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강을 좀 챙기시는 분들이라면 버섯을 잘 챙겨드실텐데요. 개인적으로도 몸에 좋은 여러종류의 버섯을 챙겨서 먹는편이랍니다. 방송을 보면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산에서 사시는 많은 분들이 버섯으로 건강을 챙기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몸에 좋은 버섯이지만 복용법을 잘 알고서 먹는다면 더욱더 영양가 있는 버섯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황버섯끓이는법 및 상황버섯복용법 등에 관해 알아봅니다.
상황버섯 효능 부작용과 함께 상황버섯 복용법 및 끓이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은 생긴 것 자체도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자라온 환경이 독특해 우리 몸에 좋습니다.
상황버섯은 280여개 종류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 북아메리카, 오스트리아에도 자생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을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합니다. 평평한 모양도 있고, 반원모양, 둥근산 모양 등등 다양한 모양이 있습니다.
상황버섯 효능으로 소화기질환에도 좋은데요. 한의학에서 보면 오장육부의 기능을 바로잡아 주는데 탁월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위장, 소화기 계통의 대사를 건강하게 도와주는 상황버섯 복용법은 잠시 후에 보기로 하겠습니다. 상황버섯은 지혈 효과에도 좋습니다. 여성분들 자궁출혈, 냉증에도 좋고, 혈뇨, 혈변에도 효과를 보이며 장출혈 해도 도움을 줍니다. 지금부터 상황버섯끓이는법 및 상황버섯복용법 정리해 봅니다.
상황버섯 복용법, 상황버섯 어떤 버섯이길래?
상황버섯은 오래된 뽕나무 줄기에서 자생하는 버섯입니다. 일명 항암 버섯이라고 불릴 만큼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의 봉황록에 따르면 늙은 뽕나무에 열린 상황버섯은 죽은 사람도 살리는 불로초라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효능이 뛰어납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등 여러 의학 고서에도는 상황버섯은 독성이 없고 독을 스스로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맛과 향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칼슘,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B2, 비타민 C, 섬유질, 아미노산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상황버섯끓이는법 및 상황버섯복용법
상황버섯을 제일 잘 드실 수 있는 방법은 역시 달이는 방법입니다. 상황버섯을 끓이는 방법입니다. 상황버섯을 20g정도를 물과 함께 끓이는데요. 이때 물은 2L정도를 넣어줍니다.
시간이 지나서 물이 끓이 시작할때에는 약불로 줄인뒤에 물이 처음 넣은 양과 비교하여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이시면 됩니다. 이렇게 달인 물은 매일매일 물먹듯이 드셔주시면 좋은데요. 적정량은 200ml잔으로 해서 하루에 3잔 정도입니다. 여기에서 그냥 수돗물로 끓이시는 것보다는 생수 혹은 약수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황버섯끓이는법
상황버섯 20g 정도를 잘게 썰어주고 끓이는데 이물질이 묻어 있다면 흐르는 물을 이용해 제거한후 물기를 없애고 알밤한톨 크기 정도로 잘라줍니다. 약탕기가 있다면 약탕기를 이용하고 없다면 주전자에 잘게 쪼갠 상황버섯과 물 2천cc를 넣고 강한 불에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 2천cc에 대한 감이 안온다면 종이컵이 약 180cc 이니 종이컵으로 11번 정도 물을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낮춰주고 물이 처음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줍니다. 이렇게 얻은 달인물을 따로 보관하고 다시 이러한 과정을 3번 정도 반복하는데 반복할때마다 상황버섯을 한번씩 더 쪼개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3회에 걸쳐 얻은 상황버섯 달인물 각각을 섞어서 냉장고에 두고 음용하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기상후와 취침전, 그리고 식전 공복에 따뜻하게 대워 차처럼 드시는게 가장 일반적인 상황버섯먹는방법이며 한번드실 때 종이컵 기준 2/3 정도를 드시면 적당합니다.
3회가량 끓이고난 상황버섯은 또 재탕하셔서 드시면 좋은데 원래 향이나 맛이 자극적이지 않지만 재탕으로 인해 농도가 연해져 물처럼 마시기 좋으니 버리지 말고 활용하시길 추천드리고 마지막으로 끓이기전의 상황버섯 보관법은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두면 되는데 물이 닿아 젖은 상황버섯은 되도록이면 빨리 드시는게 좋습니다.
상황버섯 효능 알고보니
상황버섯복용법도 알아보았으니, 이제 상황버섯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상황버섯은 면역력이 떨어진 우리 몸을 기력을 회복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상황버섯에는 각종 섬유질 그리고 비타민 C와 비타민 B, 아미노산, 마그네슘 등 여러가지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소화쪽에 질병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상황버섯에 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도 있다고 하니, 효능을 잘 기억하시고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상황버섯복용법 따로 있었네
상황버섯 복용법은 달여 마시는 방법이 좋다. 찬물 300~500cc 에 상황을 넣고 뜸들이는 불로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 들때까지 놔 두었다가 불을 끄고 식혀서 하루에 3번 나누어 마시면 좋다. 또한 특별한 맛이 없으므로 영지를 섞어서 함께 달이면 좋은 상황차를 만들 수 있다. 상황버섯 물 만드는 법은 물1리터에 상황버섯 20g, 대추 2개 넣고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30분 더 끓인다.
상황버섯 효능 항암효과
상황버섯 효능에는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부작용이 전혀 없으면서도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각종 암을 치료,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클루칸은 세포내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효능이 입증되었다. 또한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치 않으면서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항암효과도 확인되었다고 한다. 상황버섯 균사체의 경우 암 수술후 면역기능 향상을 위한 의약품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상황버섯 효능 당뇨예방
상황버섯은 당뇨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상황버섯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당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상황버섯 효능 노화방지,피부미용
상황버섯은 다른 버섯류에 비해 폴리페놀 함량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폴리페놀은 항염효과가 뛰어나며 노화방지를 비롯한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기미, 주근깨 개선에 도움이 된다.
상황버섯 효능 피부질환
상황버섯 효능에는 피부질환 개선에 효능이 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대상포진과 같은 통증을 유발하는 피부질환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각종 항암, 항염작용 효과가 있어 알레르기 피부염, 아토피 피부질환등에 도움이 된다.
상황버섯 효능 혈관건강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 성분은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제거시켜 주는데 효능이 있으며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증등 예방및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
상황버섯 효능 면역력 향상
상황버섯 효능에는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작용을 하여 체내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능이 있다.
상황버섯 효능 복용법 부작용
상황버섯은 산뽕나무 에서 생기는 자연산이 최상품입니다. 상황버섯 1kg이 글쎄 수백만원 수천만원이라고 합니다. 2년생 이상의 단단한 몸체를 지닌 상황 버섯 효능을 살펴보면 상황버섯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어요.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함께 비타민 c가 피부노화를 늦춰주고 점점 나이가 들수록 생기는 기미 주근깨에 작용하여 피부미용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상황버섯 효능으로 혈당 강하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당뇨병에도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조절로 동맥경화증에 성인병에도 효과를 보여줍니다.
상황버섯 효능 간 해독작용에 좋아요
상황버섯은 간 기능에 좋아서 간 해독작용을 하며 간이 손상된 분들께 특효입니다. 그래서 꾸준히 드셔주시면 좋구요. 숙취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음주, 스트레스에 지친 간을 상황버섯으로 다스려 주세요.
상황버섯 효능 항암효과에 좋아요
상황버섯은 항암 효과에 탁월하다고 많이 알려져 있지요.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요. 베타글루칸이 발암물질을 분해서 암세포 증식을 암세포 재발을 억제합니다.
유방암, 폐암, 소화기 계통의 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등에도 특효 이구요. 암이 전이되는 것도 저지 한답니다. 상황버섯 효능으로 대상포진에 좋습니다. 면역력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 성분과 면역활성 물질로 면역력 증강, 지혈, 이뇨 작용, 해독 작용 등 다양하게 도움을 줄 뿐더러 정상세포 면역 기능을 증진시킴으로써 대상포진이 재발 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상황버섯 복용법, 부작용 있었네
상황버섯 복용법은 상황버섯 자체가 독성이 있는 종류가 아니어서 상황버섯 부작용이나 명현현상이 쉽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과량을 드시는 것은 피해 주셔야 합니다.
상황버섯끓이는법 및 상황버섯복용법
가장 안전하게 상황버섯 먹는 방법으로는 상황버섯을 펄펄 끓여서 액체 상태로 만들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상황버섯끓이는법 알아보면 상황버섯 50그램 정도를 잘게 잘게 부수어 주시구요. 부순 상황버섯을 유리용기 나 3g에 넣어서 물 2000cc 와 함께 끓여 줍니다.
처음에 강한불로 시작해서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주세요. 물이 반 정도로 줄어들때까지 끓여시구요. 이렇게 된 1000cc 정도의 물을 유리용기 등에 담아서 드시면 되시는데요.(피티병에 담아드시면 오히려 환경호르몬으로 안좋습니다.) 용기도 주의하셔서 담아 주세요.
상황버섯복용법 팁 보니
남아있는 상황버섯을 다시 우려서 처음에 달였던 상황버섯 물과 섞어 드셔도 좋습니다. 냉장보관하여 하루 세번 드셔도 좋고 조금씩 물 마시고 싶을때 드셔도 좋습니다.
상황버섯끓이는법 먹는방법 보관법
버섯이 몸에 좋은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인데 그중에서도 뽕나무 '상'(桑)자에 누를 '황'(黃)자를 쓰는 상황버섯은 뽕나무에서 자라는 노란 버섯으로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 주로 약재로 이용되는데 뽕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은 구하기 쉽지 않고 다른 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이나 재배된 상황버섯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상황버섯먹는방법은 몸통을 먹기보다는 차로 우려내어 마시기 때문에 상황버섯끓이는법을 참고해서 잘 우려내야 하는데 상황버섯끓이는법부터 먹는방법과 보관법을 알아볼테니 상황버섯 효능을 얻고자 하는분들은 참고하셔서 건강관리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황버섯끓이는법을 비롯해 상황버섯먹는방법과 보관법까지 알아봤는데 상황버섯은 항암효과는 물론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고 당뇨개선 및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되는 좋은 약재이니 잘 음용하셔서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상황버섯복용법 및 상황버섯끓이는법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건강을 잃고 나서 다시 건강을 회복하려면 많은 에너지와 비용과 고충이 따릅니다. 따라서 평소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건강을 챙기려면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먹어주고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이런 정보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