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딱지 생기는 이유 및 원인 완벽정리

요즘 혹시 코딱지 자주 안 생기난요. 예전보다 최근 코딱지가 많이 생겼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아마도 요즘 미세먼지 때문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최근 미세먼지로 코딱지가 자주 생기게 됩니다. 

코딱지는 참으로 난감합니다. 그래도 혼자 집에 있을 때는 남의 눈치 볼것 없이 자유롭게 파면 되지만 바깥이나 직장에서는 몰래 파다가 다른 사람 눈에 띄게 되면 보기가 민망해집니다. 그래서 이를 참다못해 화장실에 들어가서 코딱지를 파곤 합니다. 

그런데 코딱지 너무 자주 형성되는 것도 별로 좋지 않은 현상입니다. 사람은 호흡기인 입과 코로 숨을 쉬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호흡과 관계가 있는 코에 코딱지가 자주 생기는 원인이 뭘까요.

봄철 미세먼지, 꽃가루 날리는 계절이면 콧물, 재채기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데 평소 코딱지가 자주 생기는 경우 특히 심한 경우가 많은데 간혹 건강에 이상이 생긴게 아닌지 의심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숨쉬기 기관으로 코에는 여러 자극기관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예민한 기관중 하나인데 코딱지는 우리몸을 보호하고 남은한 잔여물이라 할수 있습니다.

코 속에는 공기를 흡입할때 들어오는 해로운 물질을 막기위해 코털, 점막을 형성하여 걸려주는 역활을 하는데 이때 미세먼지, 바이러스를 걸려내면서 점액 역활을 다하고 굳은것을 우리는 코딱지 라고 부르게 됩니다. 때문에 코딱지 생기는 이유를 알면 주변 건강을 챙질수 있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딱지 생기는 원인은?

코딱지가 생기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코 안에는 코털과 점막이 있어서 1차적으로 들어오는 먼지와 바이러스를 차단해 주게 됩니다. 일종의 필터 역할을 하여 걸러 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코털에도 먼지, 미생물 등이 붙어 있고 점막에서 생성되는 점액에도 달라붙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건조되면서 조금씩 코딱지가 됩니다.

따라서 대기 중에 먼지가 많아도 유입이 잦아지면서 코딱지가 많이 생성이 된다는 뜻입니다. 주변 환경이 청결하지 않거나 공기 오염 정도가 심하면 그만큼 코딱지가 자주 생기게 됩니다.

코딱지 생기는 이유 습도 높도가 낮은 환경

습도가 높거나, 너무 낮은 환경에도 코딱지 자주 생겨요. 코는 숨을 쉬면서 기온차이로 인해 습한 상황을 만드는데 가정, 직장환경이 너무 건조하면 점액이 쉽게 굳어버리고, 반대로 습하면 콧물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먼지, 꽃가루 등 깨끗하지 않은 공기 흡입도 원인

먼지와 꽃가루 등 깨끗하지 않은 공기 흡입도 대표적으로 코딱지 생기는 원인으로 뽑힙니다. 최근 도심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이빈후과(코, 기관지) 염증을 유발하는데 몸속에서는 방어를 우해 자연스럽게 점액을 분출하고 코딱지는 많아 집니다.

수분 보충을 충분하지 못한 경우

몸속에 수분을 원활하지 못하면 점액질을 유연하게 할수 없어 굳어지는 현상을 보이는데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5리터 ~ 2리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알레르기

민감한 신체를 가진 경우 알레르기를 읽으키는데 대표적으로 재채기, 콧물을 유발하는데 감기증상이 있다면 약을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축농증에 경우 선천적, 후천적으로 구분할수 있지만 코막힘을 뚫어주는 식염수 세척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코딱지를 자주파는 행위

일부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코를 파는데 코딱지를 너무 자주파면 염증을 유발하고 점막기능이 떨어지면서 과도하게 코딱지를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한 코안쪽 피부는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자주 건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자주 코딱지가 생기는 이유 대기오염

대기오염이 심하여 공기가 깨끗하지 못할때 잘 생깁니다. 주로 도심에서 교통량이 많아 공기가 더러운 감이 있습니다. 봄철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코딱지가 잘 모여요. 밖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실내에서는 청결하게 청소도 자주 해주시고 공기청정기가 있으면 돌려주어 호흡기를 튼튼하게 해주세요.

 

건조해도 코딱지 자주 생겨요

건조한 환경과 시기, 계절에 코딱지 생기는 이유가 됩니다. 왜냐하면 콧속이 건조하여 점막도 건조해지며 안에 있는 콧물도 건조가 되니까 굳으며 생기는 것입니다. 방지를 하기 위해서는 습도를 높여주는 게 우선 책입니다. 그래서 코가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하는 건데요. 수건에 물을 묻혀서 짜준 다음에 생활하는 공간 옆에다 널어 놓아도 습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알레르기에도 코딱지 자주 생겨요

알레르기성 비염,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을 시 콧물이 잘 나와서 굳어지며 코딱지가 됩니다. 코가 막힌듯한 증세가 있어서 입으로 숨을 쉬다 보니 감기에도 잘 걸립니다. 호흡기를 생각해서라도 장기간 개선하도록 노력하세요.

축농증 주의 하세요

축농증은 부비동에 고름이 있는데 항상 콧물을 달고 살며 목뒤로 넘어가는 걸 반복합니다. 만성적으로 코막힘 있어서 4개월 이상 지속될 시 만성 축농증이 됩니다. 감기, 알레르기, 코 휘어짐으로 발생하는데 식염수로 세척을 자주 해주세요. 기본적으로 청결함을 유지하여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코를 파는 행동 주의하세요

코를 계속 파고 손으로 만지는 행동은 점막 손상 시켜서 점액 분비가 잘 안되게 합니다. 그리고 피지 분비물이 나와서 코딱지 생성이 잘 되는 건데요. 손에는 세균도 많아서 자주 만지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흰색에 가까운 코딱지는 하얀 콧물이 흐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축농증, 비염이 있을 수 있다는 거고요. 누런색은 감기, 세균 침입으로 생깁니다. 약간의 초록색, 연두 색깔은 조금 더 악화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코딱지 생기는 원인 줄이려면

코딱지가 자주 생기는 원인을 줄이고 개선 하려면 식염수, 세정액으로 코를 세척 잘해주세요. 세척을 해줄 시 바이러스, 먼지, 이물질도 같이 떨어져서 예방도 됩니다. 

지금까지 코딱지 생기는 이유와 원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코딱지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하얀색, 노랑색 코딱지는 몸상태가 정상이며 만약 붉은색, 어두운 노랑색을 띄면 건강에 이상을 의미하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