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 없애는법 및 새치 뽑으면 안되는 이유 새치와 흰머리 놀라운 비밀

어린시절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부르면 쪼르르 달려갔습니다. 할머니나 할아머지는 흰머리를 뽑아달라고 하십니다. 검은 머리 속에 새치를 뽑아드리면 수고했다면서 맛있는 걸 주시곤 했습니다. 또한 동네 아저씨들이 부르면 달려갑니다. 새치머리를 뽑을때마다 작은 돈을 주시곤 했습니다. 어린시절의 아련한 추억같은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아직도 어린시절 새체를 뽑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흰머리가 한 개 두 개 보이기 시작합니다. 흰머리가 보이기 시작하면 늙었다는 것에 속이 상하기도 하면서 흰머리가 은근스레 거슬립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나이가 든 것 같아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경우 새치가 생겼다면 잘 안 보이는 곳은 가족들에게 시켜서 뽑아 달라고 간청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항간에는 흰머리를 뽑기 시작하면 흰머리 숫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 말이 사실일까요.  흰머리나 새치 때문에 요즘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비해 확실히 머리의 건강도 나날이 나빠지고 있는 것은 환경적 요인도 무시못할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치와 흰머리가 같은지 다른지 원인은 뭔지 궁금해 합니다. 머리는 외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치 없애는법 및 새치 뽑으면 안되는 이유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새치와 흰머리 등의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관리하는 요령 등도 알아보려 합니다.

새치와 흰머리 왜 생길까

사람들의 머리는 황인종의 경우 검은색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새까맣던 머리가 어느날부터인가 흰색이 희끗희끗 나타나더니 이내 흰머리로 변합니다. 검은 머리가 흰머리가 되는 것에는 원리가 많이 파악돼 있습니다. 

본래 사람의 머리카락이 두피 세포에서 만들어 질 때는 아무런 색이 없습니다. 원래 머리카락은 무색입니다. 그런데 두피 세포가 분열을 하면서 멜라닌 색소가 들어갑니다. 이렇게 해서 검은색 이라던가 갈색으로 붙게 됩니다.

그렇게 검은색이던 머리가 노화가 되면서 멜라닌 색소가 생성이 되려면 티로시나제 같은 효소가 있어야 하는데 티로시나제 효소가 부족하게 되면서 멜라닌 색소를 형성할 수 없기 때문에 새치나 흰머리가 나게 됩니다. 

또한 아미노산과 구리, 아연, 칼슘, 단백질 같은 영양이 부족해지면서 단백질이 감소하면 머리카락을 생성하고 만드는 작업이 둔해집니다. 하지만 10-20대에서 흰머리가 나는 것은 유전적 영향과 영양 부족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새치 원인 스트레스와 유전

흰머리나 새치가 나는 것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범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중후함이나 노년의 대명사처럼 불리어지던 흰머리가 20~30대의 젊은층에서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 

최근에는 청년실업과 취업이나 직장생활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새치 흰머리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머리카락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서 생기는 수도 있습니다. 

새치 뽑으면 2배로 생긴다는 낭설은 안맞아

많은 사람들이 흰머리 새치는 뽑지 말라고 합니다. 흰머리 때문에 괜히 나이들어 보이는 것이 보기 싫으신 경우에는 가위 등을 이용해서 차라리 잘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염색도 좋습니다. 그런데 항간에 새치를 뽑으면 2배로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과연 사실일까요. 

사실은 흰머리 뽑으면 2배로 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새치 뽑으면 그 자리에서

머리카락이 나지 않는다는 것도 잘못 알려진 상식입니다. 하나의 모공에서 나는 머리카락의 수는 25~35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사람이 평생동안 살아가면서 나오는 머리카락의 수와 수명은 거의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뽑아준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머리가 안 나는 것도 아니고 2배로 흰머리가 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머리카락 본연의 수명이 정해져 있는 것을 억지로 잘라버리게 되는 것은 좋지 안습니다. 따라서 새치 흰머리가 자꾸 생기게 되면 그것을 뽑는 것보다는 원인부터 파악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치 뽑으면 안돼요

새치는 뽑지 않는 게 좋습니다. 새치를 보일 때마다 뽑게 되면 두피 모공에 손상이 가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두피 모공에 손상이 가면 한 개만 타격을 받는 게 아니라 주변에 있는 머리카락에도 손상이 오게 됩니다. 또한 모공의 모양도 변형이 와서 다음 번에 머리카락이 나올 때 구불구불한 형태가 나오게 됩니다. 이를 다른말로 일명 곱슬머리라고 합니다.

새치 흰머리 뽑으면 안되는 이유

두피의 모공 하나에서 평생동안 나는 머리카락의 개수는 25개에서 35개 사이이며 한개 머리카락의 수명은 대략 2~3년 정도입니다. 따라서 머리카락을 뽑으면 한 모공에서 나올 머리카락의 수명을 최대 2~3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탈모가 아닌데도 머리 숱이 듬성듬성해지는 시기를 본의 아니게 앞당기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만약 새치나 흰머리가 생겨 외관상 보기 싫다면 견인성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뽑기보다는 잘라내거나 염색을 하는 편이 낫습니다.

머리 뽑게되면 모근 손상으로 다시는 나지 않을 수도 있어 

사람의 머리카락은 원래 모근이 끊어지지 않는 이상 몇 번이고 다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반복적으로 뽑아내게 되면 모근에도 손상이 가해져서 약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다시는 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잘못 하다가 두피에 염증까지 생긴다면 심한 손상을 입게 되어서 새치를 뽑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 뽑으면 흰머리 늘어난다는속설은 잘못된 이야기

흔히 속설 중에서 흰머리 뽑으면 더 증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흰머리는 원래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컬러 배스 효과로 하나의 흰머리가 발견이 되면 이를 의식하기 시작하게 도고 예전보다 많아 보이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컬러 배스 효과는 한가지 색을 의식하다 보면 그 색상이 더 눈에 띄게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흰머리를 뽑게 될 시 왠지 심적으로 더 많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흰머리와 새치는?

시간에 따라 노화현상은 자연스럽게 오지만,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공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새치가 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고민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흰머리와 새치 두 가지는 의학적으로 큰 차이가 없으며, 일반적으로 흰머리는 노화로 인한 현상이며 새치는 흰머리가 날 나이가 아닌데 생기는 하얀 머리카락을 뜻합니다.

하얀 머리카락은 털을 만드는 피부기관인 모낭의 색소 세포가 노화해서 생기는데, 

새치는 흰머리보다 젊은 시기이기도 하며 양이 적어서 전반적인 신체 노화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새치는 유전, 스트레스,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거나 줄어드는 게 주요 원인입니다.

스트레스 줄이고 과일 비타민 등 적절히 섭취하세요

새치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생체리듬의 변화, 원활한 신진대사의 방해등으로 인해서 머리카락에 멜라닌 색소가 감소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새치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 과일, 비타민 등을 충분히 섭취해 주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좋습니다.

새치와 흰머리 보이면 뽑기보다는 가위로 잘라내세요

새치와 흰머리가 보이면 많은 사람들이 뽑습니다. 이렇게 흰머리와 새치를 뽑기 보다는 가위로 뿌리 있는 곳을 잘라 주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흰머리와 새치가 개수가 적으면 별로 티도 안 나서 가위로 잘라내 주면 됩니다. 그런데 생각한 것보다 흰머리와 새치가 개수가 많은 것 같으면 염색을 통해 이를 가려줘야 합니다. 몰려 있는 곳에 부분 염색을 하면 안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새치없애는법 새치의 원인 스트레스 줄이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따라서 새치없애는법 중에서 가장 간단한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새치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함 등입니다. 젊은 사람이라면 스트레스가 쌓이면 정상적으로 동작되야 될 부분이 멈추거나 느려지게되고 세포의 기능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모근과 색소의 세포 기능을 저하시켜 새치를 유발합니다. 스트레스가 없는 곳에서 살기는 어렵지만, 스트레스를 잘 풀어주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새치 흰머리 예방에 좋은 음식 쥐눈이콩 검은깨

새치나 흰머리 예방에 좋은 음식은 모낭의 노화를 막는 항산화제 또는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 쥐눈이콩을 볶은 후 끓여 차처럼 자주 마시거나 검은깨를 볶아서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새치없애는법 단백질 섭취 하세요

새치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두부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리태와 같은 콩을 먹었을 시에도 새치가 줄어드는 이유가 바로 단백질 때문입니다. 또한 비타민 E를 포함한 아보카도, 호두, 아몬드, 검은깨 등도 도움이되며 대체적으로 검은 색의 음식이 도움이된다는 말이 있어, 블랙푸드를 섭취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미네랄과 비타민 성취해주세요

새치 흰머리 예방을 위해서는 철분, 아연 등의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B12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머리카락에 단백질을 공급하는 검은깨, 검은콩, 호두, 잣과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 형성을 돕는 김, 미역 등의 해조류도 새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치와 흰머리 안 나게 하려면

새치와 흰머리를  근본적으로 해결을 하려면 영양적으로도 단백질과 비타민, 구리, 아연을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 참치, 소고기, 조개, 등 푸른 생선, 굴, 오징어 등이 있습니다. 또한 수시로 두피 마사지를 해줘서 탈모와 백발이 되는 걸 막아 주면 도움이 됩니다.

두피마사지 해주세요

두피를 마사지해주면 두피 내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흰 머리가 생가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두피마사지의 경우 새치뿐만 아니라 탈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빗이나 손 등으로 혈액순환 잘 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치가 안생겨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두피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 빗이나 손, 머리 맛사지기 등을 이용해서 자극을 주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새치를 예방하려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게 도움이 되는데 끝이 둥근 빗이나 손가락으로 두피를 지압하듯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지나친 음주, 흡연은 두피의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영양 공급을 막고 색소 세포를 파괴하므로 절주, 절연하는 게 중요합니다.

운동이나 반신욕 중요해요

혈약순환 및 심신을 안정시키는 운동과 반신욕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두피마사지를 같이 한다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새치 절대로 뽑지 마세요

새치에 관해서도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젊은사람의 경우 흰머리가 단순히 흰색일 뿐 머리카락 자체는 건강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크게 걱정 할 필요 없이 스트레스가 원인인 결우가 많기 때문에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새치가 많이 생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새치를 뽑은 경우 뽑은 자리의 모근이 죽어 모발 수가 감소 할 수 있습니다. 새치는 담배와 카페인을 피하고, 두피에 강한자극을 주지 않으며 운동과 식습관 개선 등으로 나아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새치 없애는법 새치 뽑으면 안되는 이유 새치와 흰머리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새치 뽑으면 새치 사라지는데 도움이 될까요. 새치가 보이면 무조건 뽑는 사람이 있지만, 이 새치 뽑으면 견인성 탈모가 생길 위험이 커지고, 견인성 탈모는 주로 머리카락을 뽑거나 잡아당길 때, 머리를 세게 묶을 때 발생하는 탈모입니다.

두피에 자극이 가해지면 모근이 약해지고, 이 약해진 모근에는 새 머리카락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새치가 나면 뽑지 말고 자르시거나 새치 염색약으로 염색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새치 예방에는 두피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끝이 둥근 빗이나 손가락으로 두피를 지압하듯 마사지하시고, 음주·흡연은 두피의 모세혈관은 수축시켜 영양 공급을 막고 색소 세포를 파괴하니 절주, 절연 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새치 없애는법 새치 뽑으면 안되는 이유 새치와 흰머리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건강한 머리를 위해 노력하고 또 주의하면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해 나가면 어떨까요.